【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문재인·안철수 대선 후보가 14일 학부모 표심 잡기에 나선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2층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일곱 번째 정책시리즈로 보육정책을 발표한다. 문 후보는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는다.

안 후보는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육아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안 후보는 간담회 자리에서 육아정책 공약을 밝히고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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