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페도라(Fedora)가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국내 최초의 올라운드 카시트인 페도라 C3 올라운드 카시트의 업그레이드 신제품 및 카시트, 유모차 인기상품 등을 선보인다. ⓒ페도라

글로벌토털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의 페도라(Fedora)가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국내 최초의 올라운드 카시트인 페도라 C3 올라운드 카시트의 업그레이드 신제품 및 카시트, 유모차 인기상품 등을 선보인다.

페도라가 이번 전시회에서 4월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페도라 C3 올라운드 카시트는 국내 최초의 올라운드 카시트로 소비자 만족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독차지한 제품이다. 올해 아이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안전 장치 보강 및 편리함을 위한 디자인 설계로 업그레이드 된 퍼팩트한 올라운드 기능을 자랑한다.

C3 업그레이드 버전은 신생아가 사용하는 이너시트를 계란형으로 신생아의 몸을 부드럽고 안전하게 감쌀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3D 오가닉 소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또한 카시트 전체를 패브릭으로 감싸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카시트의 시트 부분에는 메쉬 시트와 통풍 프래임 구조가 업그레이드되어 아이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사이드 임펙트 시스템을 통한 3증 안전 구조와 중심 설계로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하이시트, 목껌임을 방지한 헤드레스트 넓이, 사용하는 아이의 성장 단계별 어때 벨트 자동 조절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전용 풋 레스트가 설치되어 아이가 카시트에 탑승 시 다리가 뜨는 현상을 방지하고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기능을 더해 퍼팩트 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페도라 C3 올라운드 카시트는 0~7세까지 사용가능 한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돌까지, 돌부터 4세까지, 4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로 사용가능하다. 특히 카시트 안에 부착된 이너벨트는 4살까지 아이가 사용 할 수 있으며 4살 이후에는 차량용 벨트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동급 카시트로 가장 넓은 시트 넓이를 가지고 있어 아이가 편안히 카시트에 밀착해 앉을 수 있다. 또한 페도라 C3올라운드 카시트는 차량용 벨트와 레치 테더 방식의 아이소픽스 장착이 겸용 가능한 제품이다.

페도라 카시트 부스에는 단계별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사용가능 한 C0 바구니 카시트,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가능 한 C4 베이스 아이소픽스 카시트,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가능한 C2, C5+, M5 주니어 카시트를 함께 선보이며 페도라 유모차와 자전거 유모차,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도 함께 전시 판매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페도라는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 카시트, 유모차를 최대 52% 할인 된 가격에 선보이며 카시트는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카시트 유모차 세트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행사일 매일매일 선착순 구매자 추가 경품 지급 행사를 진행하며 현장 홍보 이벤트로 현장사진을 SNS에 올리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육아포털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에비 회원 특전으로 현장 구매 시 맘스클럽 회원인증을 받으면 옥소토트 트위스트 빨대컵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페도라를 브랜드를 생산하는 쁘레베베는 2017년 4월부터 압구정 로데오 중심가에 위치한 삼천리자전거 패밀리 매장 AROUND3000의 쁘레베베 프라자에서 스마트케어스터디를 오픈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시행한다. 스마트케어스터디는 임산부를 위한 문화강좌로 선착순 무료로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페도라는 신제품 소개, 카시트 장착 법 소개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육아를 위한 전문 콘텐츠 웹진 ‘Baby Gear Lab(베이비기어랩)을 통해 육아 정보 필수 팁도 함께 소개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페도라는 신의 선물이라는 뜻으로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제품을 만들며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콘셉트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을 만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계 1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류 산업 수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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