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자윤한의원 일산점 이창윤 원장은 “병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는 말이 있다. 환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진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증상의 호전뿐만 아니라 환자의 고통을 깊이 이해하여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자윤한의원

전국 18개 지점을 두고 있는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한의원(여성질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자윤한의원 일산점 이창윤 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여성건강의 지킴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자윤한의원은 여성 질환을 치료하는 한방네트워크로서 난임, 불임, 유산, 산후조리 등의 산전산후관리와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난소낭종, 다낭성난소증후군, 만성질염 등의 자궁난소질환 과민성방광, 만성방광염 등의 배뇨질환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자윤한의원은 질환 한 가지만 보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한의학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유기체적인 관점으로 환자의 몸 전체를 아우르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세심한 상담과정과 진료를 바탕으로 1:1 맞춤 치료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또한 한약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청정안심한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까다로운 약재 선정과 지속적인 품질관리, 정밀하고 안전한 탕전설비 및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수유 중인 산모도 안심하고 한약을 복용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자윤한의원 일산점 이창윤 원장은 “병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는 말이 있다. 환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진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증상의 호전뿐만 아니라 환자의 고통을 깊이 이해하여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 요소로 삼아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를 마련해 선정했다.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점 3.5 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신뢰 브랜드로 꼽았고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45개 브랜드를 최종 신뢰 브랜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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