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달곰이가 오는 20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참여한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족축제로,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로 열린다.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맘키즈가 공식 후원한다.
 

달곰이는 이날 대회에서 부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폰북을 소지한 참가자가 부스에 방문하면 달곰이 아기물티슈 러블리 베이직 캡형과 휴대용 엠보싱 물티슈를 선물한다.

달곰이 아기물티슈는 안전한 물티슈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기물티슈를 비롯한 생활화학 제품에서 유해성분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불안감이 커지는 것에 따른 반응이다.

가습기살균제 등 생활화학 제품에서 문제가 된 PHMG(폴라헥사메틸렌구아니딘), PGH(염화올리고에톡시에틸구아니딘),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이외에도 메탄올, 페녹시에탄올 등의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조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1Step 방식으로 화장품법을 준수해 제품의 성분에 대해 더욱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제품 공급을 위해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지속적으로 안전성 테스트를 의뢰해 물티슈에 대한 안전성을 꾸준히 검증 받고 있다.
 

주식회사 달곰이 관계자는 "달곰이는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조, 판매해 부모의 마음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영유아기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아기물티슈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다둥이마라톤도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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