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 손으로 쉽게 폴딩할 수 있는 매직 폴딩 유모차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전 색상 품절됐다. ⓒ㈜끄레델

마법사가 마법을 부리듯 한 손으로 쉽게 폴딩할 수 있는 매직 폴딩 유모차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전 색상 품절됐다. 잉글레시나 공식 수입원 ㈜끄레델(대표 박영배)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지피라이트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그 인기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져 완판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완판된 매직 폴딩 유모차 지피라이트는 전세계 특허를 받은 매직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엄마 혼자서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유모차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9k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그간 휴대용 유모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프트 서스펜션을 탑재해 보도 블럭이나 아스팔트길 등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부드럽게 운행할 수 있다. 휴대성과 안정성을 함께 잡은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반증하듯 5월 황금연휴 전 최대 주문량을 기록한 뒤 모든 색상이 품절됐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국내 휴대용 유모차의 대세였던 초경량 유모차의 인기가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 없는 안전한 휴대용 유모차로 옮겨감에 따라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졌다”며 “가벼우면서도 폴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충격흡수 서스펜션과 볼 베어링 시스템까지 적용된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의 인기는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이태리 본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매직 폴딩 유모차 지피라이트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지피라이트는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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