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인 아임닭은 생산·관리에 드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좀 더 좋은 시설과 전문 인력에 투자해 대기업 수준의 엄격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아임닭

최근 식품업계에 ‘건강’, ‘클린’ 열풍이 불고 있다. 웰빙 문화 확산과 더불어 원산지, 재료, 영양성분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서 식품업체들은 건강함을 내세운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그 중 소비자들에게 건강함을 인정받은 브랜드가 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인 아임닭이다.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일구기 위해 노력해온 아임닭은 중앙일보 고객사랑브랜드 2년 연속 대상, KCSA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 대한민국 식품 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바탕에는 엄정한 공정과정 관리가 있다. 아임닭과 건강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의 제조사는 전국 10여 군데이며 모두 HACCP 등 위생시설인증을 받았다. 제조사 직원들은 손 세척, 에어샤워 과정을 거쳐 이물질을 제거해야 제조에 투입된다. 원재료인 신선한 국내산닭은 저온 숙성 후 2차에 걸친 살균 작업, 금속탐지기 이물질 검사까지 마치고 나서야 냉각이 시작된다.

이처럼 아임닭은 생산·관리에 드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좀 더 좋은 시설과 전문 인력에 투자해 대기업 수준의 엄격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월 자가 검사를 실시하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생산품은 유통되기 전 전량 폐기해 완성도 높은 제품만을 공급한다.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진해서 인증 받아 객관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닭가슴살 제품이 유통되는 과정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완제품은 출고 상품 물류지에서 CJ대한통운 거점터미널로 직배송이 가능해 이동거리가 단축된다. 그만큼 배송도 신속하게 이뤄지며, 최대한 신선한 제품을 전달한다.

아임닭 관계자는 “건강한 제품을 만들려면 좋은 제품 만든다는 신념이 기반이 돼야 하며 좋은 원재료, 위생적인 공정과정, 신속한 유통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힘을 합쳐야 한다”며 “값싼 재료로 원가를 낮추거나, 다양한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판매량을 높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