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왠일로 일찍잔다 싶더니... 12시 넘으니..

찡얼찡얼... 콧물도나고...

무릎뒤도 모기가 물었는지.... 가렵다고.. 있는짜증 없는짜증 다내고

토닥토닥 거려도 도저히 안되서... 감기약 먹이고

모기물린데 약발라주고 하니

좀 잠잠해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심심해" 이러네요..

한밤중에.. 그래서 지금은 자는시간이라고 토닥토닥해주니 잠들었네요~~

꼭 일찍자면 일어나거나.. 찡얼찡얼... 아.. 정말 가온이 찡얼대는소리

넘 싫은데... 다행이 금방 잠잠해져서 다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