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독일 베이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사노산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트러스메틱스주식회사

독일 베이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사노산의 공식수입원인 트러스메틱스주식회사(구 한국 치코)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사노산은 2017년 새롭게 리뉴얼된 사노산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여행용 키트 3종 세트 등 현장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사노산 베이비 스킨케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스 방문자 모두에게 3종 샘플을 증정하며, 하루 세 번 골든타임 이벤트를 통해 총 600명에게 사노산의 베스트 아이템인 바스앤샴푸(50ml), 케어로션(50ml), 케어크림(20ml)로 구성된 여행용 키트를 증정한다.

지난 4월 사노산이 새롭게 선보인 사노산 2017 제품은 안전성과 사용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한 손으로 아기를 다른 한 손으로는 제품을 사용하는 엄마들이 사용하는데 용이하도록 모래시계 형태의 용기로 디자인됐으며, 곡선형 펌프, 미끄럼 방지용 안전 그립도 적용됐다.

또한 리뉴얼 패키지에 적용된 사노산 캐릭터 ‘사니’ 토끼를 통해 아기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스킨케어를 만드는 사노산의 브랜드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사니 토끼는 본능적으로 자손의 보존을 위해 가족의 환경과 안전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노산 관계자는 “베이비 스킨케어는 우리 아이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이비 스킨케어 선택을 고민하는 엄마들이, 자연에 가까운 원료를 고집하여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사노산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육아 트렌드는 물론 각 브랜드의 신상 육아용품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되며 사노산 부스는 8홀 G213에 위치하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