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베개는 높이가 잘 맞는다면 잠을 자는 동안 자연스러운 경추의 각도를 유지해 혈액순환과 신경 압박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매일 몸 상태나 활동량에 따른 컨디션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베개 높이를 주기적으로 조절해 경추 부위별 근육 피로도를 해소해주면 좋다.

또한 침대가 푹신해서 베개가 눌려지면 베개의 실제 높이가 달라지므로 푹신한 매트리스에서는 약간 높게, 딱딱한 매트리스나 바닥에서는 약간 낮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임신했을 때에는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 개월 수가 늘어가면서 몸이 무거워지면 바른 경추를 유지하기도,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다. 피로도 많이 쌓이게 되고 바로 눕기도 힘들기 때문에 옆으로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편한 자세가 나오지는 않는다.

양방향 이중구조의 기능성 입체 베개 핀레이슨 듀오플렉스 베개는 양쪽의 높낮이가 달라 몸 컨디션과 누운 자리에 따라 두 방향으로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반달 절개라인으로 경추의 C자 커브를 바르게 유지시켜 최적의 숙면환경을 조성하고, 유선형 날개구조 및 눌림 방지 공간과 함께 어깨를 편안하게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옆으로 누웠을 때에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도움말 = 핀레이슨 듀오플렉스 베개(커뮤즈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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