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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뜨거운 자외선? 앙증맞은 모자로 우리 아이 보호해야죠."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인 4일 오후 서울은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자외선 지수도 "약간 나쁨"을 기록했다.
뜨거운 태양과 높은 습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와 엄마들이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을 만끽했다.
특히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우산 등을 이용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가 약한 아이들을 보호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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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도 못 뚫을 완전무장" 항공모를 연상케 하는 핑크색 모자로 뜨거운 햇빛을 피한 아이와 엄마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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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커플 페도라" 페도라 모자로 뜨거운 태양을 피한 아이와 엄마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을 만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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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기본, 선풍기는 옵션" 화이트 커플 모자를 쓴 아이와 엄마가 4일 오후 서울 광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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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로 자외선 피하기" 모자를 쓴 아이와 엄마가 4일 오후 서울 광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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