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대표 수유 브랜드인 모윰이 출산준비용품인 신생아용 손톱관리 3종, 면봉 2종, 세탁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쁘띠엘린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대표 수유 브랜드인 모윰이 다양한 신생아용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젖병, 젖병소독기 등을 선보이고 있는 모윰은 출산준비용품인 신생아용 손톱관리 3종, 면봉 2종, 세탁망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모윰이 새롭게 출시한 손톱관리 3종은 손톱깎이, 손톱가위, 핀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톱깎이는 세계적 손톱깎이 제조사 쓰리세븐과 협업한 것으로, 탈부착 가능한 돋보기가 달려 있어 얇은 아기 손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기 세탁망은 원단뿐 아니라 지퍼, 라벨, 봉제실 등 모든 소재를 무형광으로 제작해 기존 무형광 세탁망보다 더 엄격하게 형광물질을 배제했다. 원형과 사각형으로 각각 출시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면봉은 위생면봉과 이물질 제거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점착면봉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공기 중 오염을 방지하고 외출 시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위생면봉은 사용량이 많은 집에서 쓰기 편리하도록 원통형으로도 출시했다.

모윰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스토어 및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윰은 앞으로도 필수 출산준비 용품들을 선보이며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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