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런투리드를 낱권으로 구입해서 보다가 얼마전 전집을 샀는데, 낱권으로 살 때만큼 열심히 보지 못하고 있는 5세 맘입니다.
런투리드는 워낙 평이나 활용기가 많아 좋구요, 또다른 큰 장점은 다방면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옥스포드 리딩트리는 직수입했다는 것을 단계별로 샀는데, 역시 비닐도 못 벗기고 있는게 태반입니다만 주제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얘기들이 따뜻합니다.
둘다 페이퍼백인데, ort가 권당 매수는 적은 것 같네요.
감성을 중요시하신다면 ort가, 다방면의 상식과 영어실력 배양만을 생각하신다면 런투리드가 나은 것 같습니다.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교재 선택에 갈등하는맘입니다
> 먼저 선택하신분들 도움좀 주세요
> 저희아인 39개월 남자아이고 영어가 처음은 아니고 얼마전 튼튼하다 선생님이 맘에 안들어 끈었구요 그전에도 집에서 좀했었구요
> 6세정도 까진 제가 할생각인데 교재선택이 싶지 않네요
> 낱권구입은 체계적인 선택하기가 힘이들것같아 부담이 되도 전집을 할까하는되요.
> 런투리드가 괜찮을것도 같구요
> 런투리드나 옥스포드 말고도 좋은교재있으면 추천해주시구요
>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