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맘님 안녕하세요. ^^
올해 지연이가 1학년인가봐요?
저희 이니도 지난 해에 어찌나 모자른 부분이 많던지 임원 선거가 있었단 말 듣고 안 되서 참 다행이라고 축하해줬답니다.
저희 아이도 친구를 추천했는데 안 됐다고 아쉬워했더랍니다.
올해 초에 다른 학교에 입학한 유치원 때 친구가 회장이 되었다는 말을 해주자 갑자기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더니만 이번엔 부회장이 되었지요. 근데 도데체 무슨 일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그 다음 날 그냥 학교 가서 못 하겠다고 해야겠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아직 많이 어립니다.
그 속에서 하나씩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라는 것이지요.
지연맘님께서 칭찬해주신 것처럼 지연이가 이쁜 마음으로 친구들 속에서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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