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여기 저기 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한글과 수학에 관한 게임을 시켜 주었어요. 한글은 특히 할만한 것이 정말 많아요.
색과 움직임, 글자와 낱문자와 기호의 비교 그리고 또 게임 형식이라서 재미있고 또 소리도 나서 아이에게 집중력도 생기는 것같습니다.

글자를 아직 떼지 못한 아이에게는 통문자와 낱문자인 비슷한 각문자를 자주 비교하여 보여주는 것이 좋은 것같아요.

아이가 빨리 트지 못해서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눈과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맞는 학습지를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웅진이나 에듀팜이나 아, 아직 한글을 떼지 않았다면 재미나라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웅진 것은 괜찮긴 한데 몇개 되지 않고 또 ㄱㄴㄷ으로 나가요, 그리고 에듀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건데요. 글자에 색도 집어 넣어 구분하여 주기도 하고 낱문자와 비교하여 주기도 해요. 근데 처음 진도보다는 나중 진도의 게임이 제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긴 진도가 있거든요. 그리고 재미나라는 진도는 없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이 있구요. 참, 에듀팜이나 재미나라같은 경우는 무료 게임을 해볼수 있구요. 또 둘다 준회원 제도가 있어서 가입해서 사이트를 열어봐도 됩니다. 정회원은 유료구요.

외우고 다니는게 아니라 주소는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그냥 글자그대로 써서 찾아 보세요..... ^^;
오늘은 수첩을 뒤지가 귀찮시려워서..... 넘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