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숙님의 글입니다.

> <한글시작에서 한글떼기까지>의 모임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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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역: 노원 근교.
> 대 상: 5 ~6세
> 인 원: 5명 미만
> 날 짜: 주 1회.
> 모임취지: <한글, 재미있게 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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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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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학습지 한두가지는 기본에다, 유치원, 학원 등등 벌써부터 고난(?)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 뭐든지 잘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엄마들이 먼저 깨고, 다양한 놀이방법을 통해 친구(소규모)들과 함께 한글을 배워보게 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한창 적극적인 경쟁심리가 나타나는 연령이라 친구들과 더불어 한글을 익힌다면 더 빠르게 혹은 더 다양하게 한글을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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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한글만을 가르치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 한글을 비롯해 수학,미술,음악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한다면 어느 교육방법못지 않은 훌륭한 모임이 되리라 믿어요. 특히나 소심한 아이들일 경우 친한 친구와 더불어 성격도 달라질 수 있고 또한 소규모에서 부터 발표력을 키워 나간다면 내성적인 아이들에게는 더없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 한글이라는 기본 방침을 통해 여러가지 장단점을 따져 그야말로 꼼꼼하게 우리아이들 가르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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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 952-6599
> E-mail:[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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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 생각이신것 같은데 전 대전에 사는관계로 정말 아쉽습니다
모임이 만들어 지면 저 같은 늦은맘들을위해(6살 한글 못뗀 엄마)
수업내용등을 게재해 주실수는 없는지요
저는 4살짜리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