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아들의 별명이예요. 호박씨는 지금24개월이구요 지난달부터 말을 하게되었어요. 말이 너무 늦어서 괭장히 걱정 되고 고민이많았어요. 저희 호박씨랑 댁의 아들이랑 울고 떼쓰고 짜증을자주내는비슷한 성격이네요.그런데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우리아이도 단순히 엄마.아빠. 차.할비.할미 정도만 말하더니 23개월이 되면서 갑자기 문장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아빠가 붕~차 왔네.아빠차 있네 하는정도..조사는 생략하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하더라구요,그전에 말을 안할때는 바디랭기지라고하나~ 배가 고프면 배를 쓰다듬는 흉내를내면서 의사전달했었는데... 너무걱정하지마시고 아들을 믿고 차분히기다려 주시는것이 아들이나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받지않을거라는 저의생각입니다. 쑥쑥에 들어와 처음으로 조언하는거라 쑥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