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조금 이른감도 있지만 두 돌이 지나면 아이 스스로가 글자에 관심을 가진답니다.
우리 창현이는 영어-->한글-->한자 이렇게 했는데
모두 제 혼자서 가르쳤지요.
저는 직장인이라서 퇴근후에 틈틈이 가르치고
대부분의 시간은 낮에 친정어머니(창현이 외할머니)께서
아이랑 놀면서 가르치고 칭찬을 엄청나게 한 결과
한글을 시작한지 5개월정도 되니까 거의 다 읽더군요.
통글자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가, 우유, 엄마 등 모음위주부터 시작하는게 좋더군요.
돈 들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우리 주위에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
많이 있답니다.
예) TV프로그램--가족오락관에 단어맞추기 등등도 활용하시고,
어린이프로그램을 주로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