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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5세인데요
첫돌때부터 꾀돌이를 했어요.
사실은
아이가 뭘 안다고 구런걸 하는냐고
우리신랑한테 구박도 많이 맞았답니당..^^;;
근데 제느낌상 아님 경험상인지..
우리아인 아직도 다해버린 학습지를
책꽂이에서 빼서 동화책처럼 그렇게 아주 잘 본답니당.
책 자체가 튼튼하고 잘 만들어져서인지...
구게 질질 빨면서 하던건데도 아직 그대로지 멉니까..^^
글쎄요 그런 견고함 때문인지 타 학습지랑 별로
가격차이 안나면서 오래도록 그 역활을 잘 하고 있어서
전 꾀돌이에 대한 평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물론 책의 색상이나 질감때문만은 아니고
각 단계의 아이 눈높이에서
그에 걸맞게 영역을 골고루 다뤄 주고 있기 때문이죵.^^*
참 1단계의 조그만 놀이 블럭도 잘 가지고 놀고
2단계의 테이프도 아주 잘 듣는 답니당.
이거 꼭 그 회사 직원 같은 느낌의 멘트가 너무 짖죵?^^;;;
군데...
제가요 위로 언니가 둘에다 오빠가 하나 있어서
조카들 커오는거 많이 봐오고 저도 아이가 생겨서
그런 학습지나 책 종류에 관심이 아주 많은 편이라
자연적으로 좋다는건 다 보이드라구영...^^
지금 현재
한글하고 수학 따로따로 학습지는 하고 있는데요
제일 좋아하는건 프리스쿨이고
그것만 하고 싶다고 졸라요...^^<---저 정말 욕심쟁이죠*^^*
아이가 어떻게 그 많은 걸 하냐고요...
글쎄 저도 몰라용...앙~
구런거 안하고 싶은데...
우리아인 그런거 하는게 놀인줄 아는뎅...ㅡㅡ;;
좋은건지 나쁜건지..
제가 여러 학습지를 해보고 내린 결론은
쉽고, 그림 크~~~고, 장수가 별로 없는거여...^^
말하자면 질리기 전에 끝낼수 있는거여..
그리고 재밌게 하는거여..^^<--다들 아시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