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 애 가르치던 것을 그대로 놓아두었습니다.
큰 애를 가르칠때 스티커를 붙였던 노트도 그대로 있고 한글나라 카드들도 모두 스티커 붙인 채 그대로 있어서 요즘 작은 애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큰 애도 제가 가르쳤기때문에 작은 애들도 제가 가르치고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견출지에 각 색의 싸인펜으로 한글나라 스티커와 같이 글씨를 쓴 후 종합장이나 노트에 다른 맘처럼 신문이나 잡지에서 오린 사물그림을 붙인 후 견출지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저는 그림 붙이는 것도 하다보니 힘들어서 그냥 같은 색으로 글씨를 써서 같은 글씨에 찾아 붙이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글나라처럼 색깔 글씨가 끝나면 검정색으로 글씨를 써서 붙이구요. 전에 큰 애가 스티커를 붙인 카드는 묶어서 한권의 책처럼 해서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사실 스티커만 사려고도 했지만 수업을 받지않으면 팔지않는다고 해서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하우님의 글입니다.

> 언니가 쓰던 한글나라로 동생을 가르치려고 하는데 스티커가 없어서요...다시구입하자니 12만원 정도 든다는 군요...그러니 차라리 새거 구입이 낫다 싶더라구요...스티커 재활용법이나 싸게 구입하신분 아님 다른좋은 방법 있음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