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가한 한글나라 사서 집에서 제가 가르쳤는데요..
저희는 선생님 놀이가 잘 통해서 쉽게 가르쳤어요..35개월때 관심을 보이길래 시작했어요..
빨래 집게로 통문자 걸어놓고 (처음에는 그림과 글자가 다 보이게..)
지나다니면서 생각나면 엄마가 선생님할께 도영이는 학생해!
]자 따라 읽어봐요.. 하면서 읽어주고 바꿔서 도영이가 선생님 할 차례야..
처음에는 그림과 매취시키면서 외우다가 아는듯한 것은 뒤집어서 걸고 그렇게해서 나중에는 글자만 나오게 해서 선생님 놀이 했어요.. 아빠 퇴근하면 아빠도 학생해 주고.. 그러니까 쉽게 띠더라구요..
3개월 통문자 끝나고 모든 걸 쉬었어요.. 그리고 지나다니가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그렇게 지나고 6개월 된 어느날 혼자서 간단한 문장으로 된 동화책을 읽더라구요..
49개월 된 지금은 글씨를 못 쓴다고 쓰고 싶다고해서 기역부터 하고 있는데 잘 따라하네요.. 집에 종이가 남아돌아 색색이 예쁜 색까로 깍ㄱ두기 공책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