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고심끝에 한글나라를 구입해서 지금은 읽기나라를 하고 있고,
국어나라를 할 예정에 엄마입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진행을 하다보니, 제가 직접 챙겨주는 부분이 없어서
다른 아이들은 하지 않는 읽기 나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물의 경우는 제가 이제 막 은물에 눈을 뜨기 시작해서 저두 가격에
부담이 되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결정을 내리길..

은물 지도에 대한 것은 쑥쑥 사이트를 포함하여 많은 곳에서 다루고 있으니
꼭 선생님을 통하지 않고 평일엔 아이가 가지고 노는 대로 그냥 두고 주말에
한번씩(꼭 선생님 마냥) 찾은 자료중에 맞는것으로 제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
기를 하는 형식으로 하기로 했답니다. 은물이라느게...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부담없이 생각해보면 또 한없이 즐겁기만 해서...^^;
은물은 꼭 추천하고 싶구요, 한글에 경우 전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줘야 하는지
몰라서..선생님 수업받고 그 후엔 관련 글자가 포함된 책을 많이 읽어 주어서
아이예게 학습이라기 보다는 연관성을 지어서 자주 눈에 띄도록 하였답니다.

아이들의 학습이란 왕도가 없지만..어쨌든 부모의 칭찬으로 배운 아이가 좀더
효과적이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화이팅!
규환맘님의 글입니다.
> 신기한 한글나라 수업을 2개월 받고 사정상 쉬고 있는중이에요
> 내년이면 은물수업을 받아야 되는데 은물수업하면서 프뢰벨 한글과우리말2000으로 한글수업을 하는것이 효과적인지 아님 다른 방법으로 한글을 깨우쳐야 될런지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 그렇다고 은물수업이랑 한글나라 수업을 병행하기에는 좀 부담스럽구요
> 수업해 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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