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석이예요.
반가운 마음에...그리고 제 경험을 조금 이야기 드릴까 합니다.
동감입니다.
사교육비 없는 세상...
가끔 tv에서 산골마을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천진난만하게 뛰어놀고...나름대로 공부도 해 가면서 자연속에서 더 많은것을
배우고 도시의 아이들 보다 훨씬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무지 부럽더라구요.

큰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한글나라에 이어서 국어나라 어휘력과정(48주-10개월) 글쓰기과정 26호인가
하고는 그만두었습니다.
마침 선생님도 바뀌었는데 영~~~맘에 들지도 않았고...
고민 무척 많았죠.
왜? 아까버서...
근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잘 그만 둔것 같습니다.
국어나라의 경우는
자음 모음 들어가는 간단한 단어...뒤부분에 문장쓰는것...(어휘력과정)
이 부분은 집에서도 엄마가 충분이 할수 있는 부분이더라구요.
주제를 정해서 글쓰기등...(글쓰기 과정)
초등학교 3학년정도 되면 그룹으로 해서 시키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의 엄마들의 의견이...

요즘 초등학교 국어책 보셨어요?
우리 학교다닐때랑 너무 많이 틀립니다.
간단한 동화가 나와있고 아래에 그동화에 대해 질문이 나옵니다.
동화의 내용과 자신의 생각은 어떤지 쓰라고 나오더라구요.
생각을 말해보세요...라는 것이 많더라구요.

결론은...다른 맘들이 답변하셨듯 책을 많이 읽어서 이해력을 키워주는것이
최선일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씽크빅국어를 하는데...
읽고 많이 생각하면서 풀수있도록 되어있는것 같아 마음에 들더군요.
국어나라도 잘 활용하신 맘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제 경험을 말씀 드렸구요.
학습지도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심이 어떨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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