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처음부터 아기나라,아기한글,한글나라 순서대로 진행하다보니
중간에 끊기가 뭣해서 계속하는 중인데요...

아이들이 다른 또래의 아이보다 말 시작도 빨랐고 자기 표현도 정확히 잘 하는 편이지요.
그리구 엄마랑만 있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과의 만남도 이제는 기다리면서 복습도 하고, 인제는 어딜가다가도 아는 글자는 아는 척하고 모르는 건 묻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는 수업비 부담만 없다면 계속 하고 싶은데, 연년생 아이들이라 형아만 시킬 수도 없고, 서로 수업받겠다고 책상앞에 앉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흥미있는 수업이긴 한가봐요....

그래서 지침서를 구해서 해보려구 하는데, 잘 될지 의문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