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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머리앤님의 글입니다.
> 우선 영어판으로 나온 넘버크루 비디오의 경우, 클레이메이션으로 나오는 선상 위의 동물들과 아이들의 장면은 영어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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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생활 속의 예를 보여주는 장면도 영어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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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매튜 라이언(진행자)이 나오는 장면은 우리말 더빙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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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영어로 나오는 것이나 우리말로 나오는 것 모두 잘 봅니다만 두 가지 학습 효과를 위한 것이라면 초기부터 영어로 비디오를 보여주고 이를 이해한 아이들이나 아니면 영어를 어느 정도 배우 아이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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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크루 비디오의 경우 가격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어느 쇼핑몰이나 배송비를 포함하여 198,000원이며, 만약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 넘버크루코리아에서 AS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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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로 더빙된 것이든 혹은 영어로 나온 것이든 이 프로그램은 확실히 놀라운 작품이란 점에 동의합니다. 울 호인이도 무척 좋아하지만 활용하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선 큰 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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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요리조리 숫자여행을 자녀가 좋아한다면 영어판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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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응용하여 엄마가 함께 놀아줄 수 있을 때란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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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이의 협응이라고 생각하는 까망머리앤~
그럼 지금 쑥쑥에서 판매하는 요리조리 숫자놀이도
동물들과 아이들의
대화는 영어로 진행자의 설명은 한글로 더빙되어서
나오는 건가요?
설명도 영어로 해주면 낸용을 이해 못할테니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입할까 생각중이거든요.
답변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