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앤님....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참 잼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군요.
~넘 오랜만이죠?
그동안 제 컴친구가 가출을 했다 이제야 돌아와서...
(이 친구가 하드는 1기가인 노트북이라 ㅋㅋㅋ)~
10 이상의 수도 한자리 수의 덧셈때 해주세요.
제가 수업을 하는 6살 아이가 있는데 벌써 천의 자리까지 덧셈
뺄셈을 해요.
3 + 4 = 7 이라는 것을 알면
13 + 4 = 17 이라는 것도 금방 이해를 할 수 있어요.
10 이랑 3이 만나면 13 이되는 것을 알려주기도 하구요.
그럼 10 이상의 순서수도 이해를 하지요.
10 이랑 3이 만나면 13.
" 13 + 4 = 10 아 잠깐만 숨어봐 (손으로 10을 가리고 3 + 4 = 7 )
선생님 손밑에 누가 숨었나?
어~10 이 있네.
10 이랑 7이 만나면 17 .
그렇구나 13 + 4 = 17 "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10 이상의 순서수도 두려움이 없어지고
그 이상의 덧셈도 즐거워하지요.
10 이하의 수만 계속 반복을 한다면 지겨움을 느끼고 싫어하게
되고 말아요.
우리 아이들의 능력은 대단해서 조금만 도와주면 되는데 말예요.
그럼 오늘은 넘 늦어서...
담에 또 올리지요....
까망머리앤님의 글입니다.
> 영현맘님의 글입니다.
>
> > 아이가 6세입니다.
> > 덧셈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나 고민하다 에듀팜을 알게되어 시작한지 2달되었어요.처음엔 아이가 농장 가꾸는 재미에 잘 하다가 요즘은 슬슬 지겨워 하네요.
> > 10 이하 덧셈을 하고 있는데 ,7+2라는 문제가 나오면 일곱을 한번에 세고 여덟,아홉 해서 9라는 답을 내거든요?손가락은 안 쓰구요.
> >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 > 그리고 1달 지나면서 부터 계속 10 이하 덧셈 문제만 와서 애가 지루해 하는데 이 과정을 반복해 주는게 중요한지, 아니면 단계를 높여야 하는지요.경험해 보신분 많은 조언 바랍니다.
>
>
> 영현맘님 안녕하세요?
>
> 저는 어느 정도 자란 다음에 기초적인 수리계산은 연습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
> 하지만 유아기의 수학은 고정적으로 계산을 반복하여 연습하기엔 참 아까운 시기입니다. 또 이 시기에 말 그대로 '반복'이란 지겨운 단계를 거치는 것은 활기 왕성한 아이들에겐 너무 큰 벌과도 같지요.
>
>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7+2를 한 번에 척 계산해서 9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기엔 다각적으로 수를 가지고 놀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예를 들면, 7+2를 숫자와 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바둑돌을 이용하여 7개와 2개로 놓고 이와 같은 만큼의 흰돌로 답을 찾아봅니다.
>
> 이번엔 7개와 2개의 무리에서 8개와 1개, 6개와 3개, 5개와 4개로 변형하여 바둑돌을 더해도 처음의 답인 흰돌 9개와 같다는 것을 느끼도록 합니다.
>
>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서 놀아볼까요?
>
> 7 + 2에서 큰 수가 어느 쪽인지를 바둑돌로 놓고 찾아보도록 하세요.
> 이 경우 답은 7이 되지요. 7개의 검은 돌에 몇 개의 흰돌을 더하면, 10이 되는지 찾아보세요. 이 경우, 자녀분께서 하신 것처럼 이미 7까지 센 위에 여덟, 아홉, 열 하면서 세 개를 추가하는 과정으로 익히게 되지요.
>
> 자, 7에 3을 더하면 10이 되는데 우리가 더하려는 수는 2개랍니다.
> 즉 3보다 하나 적은 수를 더하는 것이죠.
>
> 그래서 7 + 2는 10보다 하나 적은 수인 9가 된답니다...
>
> 이런 과정들을 유연하게 놀아보도록 하세요.
>
> 또 정답으로 확인된 9라는 수 만큼의 바둑돌을 두 줄로 나란히 세워보도록 하고 마지막에 짝이 하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보여주세요.
> 이렇게 둘씩 짝을 지었을 때 하나가 짝이 없어 이상한 상태를 '홀수'라고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요.
>
> 7과 2도 마찬가지로 2줄로 세워 보도록 하세요. 그럼, 7은 9처럼 홀수임을 알겠지요. 그럼, 짝이 딱 맞는 2와 같은 경우는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 하겠지요. 이런 경우는 짝이 맞는 수, 즉 '짝수'라고 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
> 이런 과정들을 총 동원하여 숫자를 마음껏 갖고 놀게 해주세요.
> 물론 숫자가 아니라 수량으로 다루기 위해서 우린 '바둑돌' 이란 비싸고,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도구를 마련해야 한답니다!!
>
> 바둑돌이 없어서 할 수 없냐고요?
> 콩이나 동전을 사용해도 되겠지요. 정 뭣하면 '레고블럭'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 유연하게 숫자를 가지고 노는 것! 이 과정을 통하여 유아기의 아이들은 숫자를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수학을 놀이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 즉, 7을 별 *******만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 ******도 7이고,
> * * *****도 7이며, ** ** ** *도 7이란 것을 보여주세요.
>
> 까망머리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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