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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님의 글입니다.
> 저희 큰 아이도 5살입니다. 27개월 무렵에 눈높이 수학을 해줬는데(좀 너무했나요?) 너무 좋아하고 양이 적어했어요.(기특하게도...) 웅진 수학동화를 사다 계속 읽어주다 (약 6개월 가량) 4세때 수업을 시작했어요. 너무 좋아해요. 그리구 무엇보다 쉽게 이해시키는것같아 아주 맘에 들어요. 똘망똘망이라는 교재가 좋다고 하는얘기도 듣긴했지만 그건 잘 모르겠네요. (보질 못해서요) 지금은 2단계 시작한지 2달 정도 됐구요, 내용은 10을 넘지 않는 수의 덧셈을 하고있어요. 예를 들자면 5에 4를 더하면 9가 된다는 뭐 그런내용.... 근데 아주 재미있고 수월하게 배우더군요. 전에 더해서 4가 되는걸 배웠었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 앞에 한사람이 운전하고 뒤에 셋이타고가면 넷이구 앞에 두사람 뒤에 두사람이 타고가도 똑같이 넷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2더하기 2는 얼마지?" 하면 "뭐요?" 해요. 학습지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해주는것같아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한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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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맘글입니다.
> 저도 얼마전 웅진수학동화를 구입했습니다. 우리아이도 5살이구요. 글렌도만은 잘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수학동화가 너무 맘에 들어서 추천하고 싶네요.아이가 책 읽는것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책만 살까,했었는데요, 교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