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5살인데요.. 97년 5월생
1부터 10까지도 제대로 못쓴답니다.
주변애들과 비교해보면 우리애가 어지간히도 느리더군요.
수와 양을 대입하는것도 1에서3만 정확히 안답니다.
근데 님의 딸은 대단하네요.
거기다 2시간동안이나 숫자를 쓰고있다니...
제가 느끼기엔 엄마가 재미나게 이끌면 충분히 잘하리라 생각되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수학하면 숫자가 제일 먼저 떠오르고, 덧셈/뺄셈 이런 연산이 떠올랐는데... 그런게 수학의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전 요즘 제가 여러방면으로 공부하고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재미있게 공부하는 수학CD도 많은거 같고...
또 우리애는 "연필잡고"라는 시중에서 파는 학습지를 좋아해요.
참 싸고 괜찮아요.
수에 약하니까 수부분을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는 빼놓고, 측도/분류/도형쪽으로만 구입해서 풀고있어요.
전엔 저도 안달복달했는데...
이젠 생각을 바꿨어요.
잘하는 부분에 자신감을 갖게한후, 천천히 해보자라구요.
일단 개념을 잡고 스스로 터득하게한뒤, 반복을 시키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단 생각을 했어요.
요즘 초등학교수학이 많이 변한거같으니까 잘 알아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부터 해보세요.
그래도 우리한테 2년정도는 남았잖아요.
너무 모르고 학교에 보내면 아이가 자신감을 상실하고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한다니, 좀 생각이 많으시죠...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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