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막상 환경(두 가지 측면의)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 지를 구체적으로 알기는 더더욱 힘든 것 같아요.
책이나 교구등도 환경이 되지만, 아이를 상대하는 엄마 자신도 환경이잖아요. 아이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
엄마가 아이를 섬세히 관찰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자기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언제까지 기다리고, 아이가 보여주는 어떤 것이 바로 '기회'인지를 구별할 수 있겠지요.
또,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대화를 이끌고, 관점을 전환시키고.... 하는 것을 적절히(!)해야 함을 알면서도 어떤 것이 적절한 지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 같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 것은 옆에서 누가 가르쳐 줄 수도 없지요.
아이의 발달 정도가 다르고, 엄마들의 생각도 다 같지가 않고, 아이를둘러싼 환경등도 각자가 다 다르니까요.
여러가지 정보와 경험을 통해서 결국엔 엄마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런 엄마들도 있고 저런 엄마들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엄마 자신의 견문을 넓히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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