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된 울 아이도 첨엔 그랬지요.
저는 수학동화 책을 22개월때 부터 읽어줬어요.
그래서 도형, 분류, 패턴, 등등 다른것은 잘하는데 수와 연산을 이해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었죠.
근데 아이들은 엄마가 일단 뭔가를 가르치려고 맘 먹는 순간 눈치를 채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거부감이 들죠.
그래서 저는 계단 오르고 내릴때마다 <하나, 둘,셋 ,,,,열>하고 노래 부르고 다녔죠.
<하나하면 할머니가 지팡이 짚고서 잘잘잘....> 이런 노래도 불러주고요.
아이가 듣든지 말든지 게의치 말고 엄마가 정말 재밌어하면서 하면 아이도 따라 하거든요.
그런식으로
1, 2, 3, .....10도 그렇게 뗐구요.
하나면 1, 둘이면 2, 셋이면 3 이러면서 한동안 자주 놀아줬어요. 물론 집 안에 있는 물건, 과자, 구슬, 크레파스 등등을 이용해서 수세기도 했고요.
그래도 가끔 헷갈려 하는거 같았는데, 우연히 신문에서 <에듀팜>이라는 학습게임 사이트를 알게되어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아이가 넘넘 좋아해서 저도 만족해요.
지금은 개수-숫자, 숫자-개수 1:1 대응 까지 할 줄 알구요, 5 이하의 수 덧셈, 뺄셈도 할 줄 알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컴퓨터 마우스 조작까지 능숙해져서 기특하더군요.
큰아이 옆에서 지켜보던 작은아이(18개월)도 학습게임 넘넘 좋아해요.
뭔가 뭔지 정확히는 잘 몰라도 그림이나, 소리가 어린 아이에게도 흥미로운가 봐요.
다른맘들도 한번 들어가 보세요. 만 3세에서 7세용이래요.
수준별로 진도 확인해 주고, 제 생각에는 괜찮은거 같던데..
준회원 가입은 무료니까 한번 들어가 보세요.
지금 수학, 한글 무료 테스트 해주고, 무료로 게임도 몇개
이메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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