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또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한것 같네요.
물론 지금 덧셈뺄셈을 하는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앞서가는 걸까요. 다 엄마의 욕심이겠죠.
내 아이만은 앞서가야해. 뒤지면 안되고 저만치 앞서있어야
안심이 되는.. 그래야만 하는..
또한번 제 마음을 다스리게 됩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신채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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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우맘님...
> 고민되시지요? 어느 정도가 적당한건지 어느시기에 가르쳐야하는지 아이를 둔 엄마로서는 당연히 고민이 되시죠.
> 저는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사선생이구요, 6살,4살 세 아이가 있는 엄마에요. 제 생각엔 사칙연산을 잘하는게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요새 자장가로 구구단을 가르치는 엄마도 있다던데 계산력이 빠르면 좀 편하긴 하겠지만 그걸 강요 할 필요는 없어요.
> 고학년이 될수록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고 자기의 생각을 정리할 줄 아는 아이들이었어요. 어려서 5~6살부터 계산수학을 한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거부했구요. 수학은 이게 아닌데... 생각보단 계산 위주라 생각했던거죠. 어릴때 가진 가치관이 오래 남는다잖아요.
> 교육은 그때 그때 맞는 교육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 얼마나 선행학습을 해야 끝이나는건지 생각해보세요.
> 7살 아이가 초등1학년 2학기때 배우는 수학을 한다면 그 아이가 그때가 되면 또 4학년 수학을 해야겠지요. 지금 앞서가는게 평생 앞선간다고 보지않아요.
> 제 생각엔 걱정할 필요없다고 봐요.
> 늘 배우는걸 행복해하고 좋아하게끔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 그리고 책 많이 읽게 도와주세요. 수학은 논리다 라는말 아시죠?
> 책 않읽고는 논리가 형성될 수 없어요.
> 생활속에서 수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대화할때도 아이가 본인의 생각을 펼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게 지금 건우에게 해줘야 할 일이라 생각해요.
> 건우맘님 지금 건우는 잘 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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