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정말 많이 늦어졌지요. 죄송합니다.
놀이수학에 대한 고민은 사실 엄마라면 특히 유아단계의 자녀를 둔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하게 만드는 주제입니다.
놀이수학에 대한 자료로 이번에 책을 출간할 마무리 단계에 계신 lalala님과 며칠 전에 만나뵈었는데 놀이수학은 나름대로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좋은 점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학교육 여건상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놀이와 수학이 분리되는 것이지요.
현재 저희가 나름대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연령은 초등 2학년에서 3학년을 넘어가는 지점입니다.
물론 수학사랑 교사모임이라든가 다양한 모임에서 수학을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의 수학을 고민하고 있지요. 그러나 그 수업이 아직 현장에까지 전달된 것도 아니고 이미 수학을 문제집으로 배우고 있는 아이들에겐 또 하나의 암기식 방법으로 오인되기도 하므로 발상의 전환은 유아기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lalala님께서는 초등 2학년까지는 놀이를 통한 스스로 배우는 수학적 개념을 잘 정리하셔서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조금만 더 노력하면 놀이수학의 개념을 어머니께 어느 정도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물론 도움이 되겠지요.
만약 제게 따로 연락 주시려면 [email protected] 앞으로 메일 주세요.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까망머리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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