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구몬교실이 있어 주 2일 숙제를 가지고 가서 제출하고 학습지를 하고 옵니다.
제 아이도 5세(만4세)입니다. 구몬을 시작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부모가 가르키는 것은 역효과라 생각하여 구몬교실을 선택했지요.
아이가 싫어 하지 않아 보내고 있습니다만 역시 숙제를 시키는 것은
큰 일입니다. 싸우며 하느니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선생님과
상의하자 지금 그만두는 것은 아깝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으로서는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하며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 저의 태도와
방법을 바꾸자 아이도 지루해 하지 않고 잘 하고 있습니다.
숙제를 할때는 될 수 있는 한 화를 내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
숙제는 밀리지 말고 아이가 소화해낼수 있는 양만 ,아이가 피곤하지 않은 시간에.
엄마로서 무척 힘든 일이지만 이것이 엄마와 아이가 지치지 않고
해 나갈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슬럼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몬학습은 단계가 있어 아이도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면 기분이 바뀌는 듯 보입니다 . 저의 아이도 슬럼프를 넘겨 조금은 재미있어 합니다.
저는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 한 구몬학습을 계속할려고 합니다.
땅콩맘님 생각에 학습지가 많다고 생각이 들면 선생님과 상의하여
숙제를 조금 줄이면 어떨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매일 조금씩하지 않으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해야하는데 어떤 것을 원하는지 물어 보면 어떨까요? 아이도 엄마의 말을 납득하면 한번은 잘 따라 줄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이 땅콩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현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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