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사세요

둘 다 아깝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오르다는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논리, 수 등 여러가지를 익히게 되고, 상대와의 규칙과 예의에 대해서도 깨우치게 되지요. 은물은 창의와 수학적으로 좋구요. 전 다른 교재는 아깝지만 이 두 교재는 적극 추천하고 싶답니다. 은물은 왠지 늦은감이 있다는 생각이 드시지요? 안그래요. 저도 은물은 큰애 5세때 샀어요. 크니까 더욱 활용하게 되더라구요.

오르다는 4세 7세니까 창의세트 뒷부분과 논리세트 사면 되구요, 근데 쉬운걸로 흥미유발을 시키고 게임이 재밌다는 걸 느끼게 하려면요, 창의세트 앞부분은 빌려서 하시든지 문화센터 다니면서 흥미유발을 시키는게 나을거에요.

중요한건 선생님을 tutor로 모셔 아이들을 맡기는 것보단, 엄마가 게임법을 잘 알고 같이 해주는게 낫다는 겁니다. 오르다 본사에서 어머니교육 한두번만 참여하면 별거 아닌데요 설명서 보고 하려면 귀찮아서 안하게 될거거든요.

근데요, 은물은 정해진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전 선생님의 교육과 함께 인터넷의 유용한 사이트들을 참고해 활용한답니다. 쑥쑥말고도 은물 활용사이트가 더 있더라구요;

http://mychild.net
http://www.comingschool.com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4세와 7세를 둔 엄마입니다.
> 오르다 교육을 해 보신 분 조언 부탁 드려요.
> 프뢰벨 은물과 오르다의 차이점도 조언해 주시면 고맙고요.
> 아이의 호응도와 참여에 관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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