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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쿨회원입니다.
호준맘님의 글을 보다 무척 당황스럽고, 화가 나네요.
아래의 글을보고 운영자의 도덕성이 사기꾼이라고 하시는데...
아이를 키우는 맘의 입장으로 굉장히 놀랍습니다.
한번이라도 커밍스쿨 운영자들과 통화하신적이 있으신가요?
무슨 근거로 그런 경솔한 표현을 하시는지 안타깝군요.
같이 은물수업을 배우고 있는 친구맘의 얘기를 듣고 이렇게 들어와 리플을 답니다.
호준맘님이 그렇게 기분이 상하셨다면 커밍스쿨로 전화해 보세요.
저는 충분히 만족하기에 전화번호를 알려 드립니다.(3443-0711)
커밍스쿨에서 교육받는 회원의 입장으로 기분은 굉장히 나쁘네요.
호준맘님의 은물나라에서는 어떻게 교육을 시키시는지 은물나라로 전화 한번해야겠군요.
참고로 승재맘님이 커밍스쿨에 써놓은 은물수기를 읽어보았어요.
다른 맘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특별히 비방하는 내용은 못 느꼈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내일 은물수업이 있는데...우리 선생님에게 물어봐야 겠어요.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호 준 맘님의 글입니다.
> 아니 이럴수가 .....!
> 일전에 소개되었던 커밍 스쿨이라는 사이트에 깜짝 놀랐습니다.
> 좋아서가 아니고 운영자의 도덕성에 놀랐습니다.
> 자기 회사를 선전하려고 다른 회사를 비방하면서 자기가 자기 사이트가 좋다고 선전을 하였습니다.
> 운영자의 도덕성이 막말로 사기꾼 같은데 그 밑에서 교육하는 선생님들도 의심이 갑니다.
> 내 아이가 배울까 걱정이 됩니다.
>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회사를 자기가 비방하면서 자기가 자기 사이트에 자기가 글을 올리다니 .....
> 운영자의 도덕성에 놀랐습니다.
> 운영자의 그런 사고 방식의 회사에서 은물 교육 내 아이는 무엇을 배울까?
> 걱정이 됩니다.
> 다행히도 저는 은물나라에서 수업을 합니다.
> 다음은 홈피 주소가같은 같은 날짜에 같은 시간대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 글쓴이의 이름(승재 맘)과 홈피 메일 주소가 똑 같이 커밍스쿨 입니다.
> 위에 글은 커밍스쿨의[궁금해요]라는 코너에 써있습니다.
> 아래 글은 커밍스쿨의[은물수기]라는 코너에 써있습니다.
> 시간도 2 분 차이 입니다.
> 글쓴이의 이름(승재 맘)과 메일 주소도 똑 같습니다.
> 커밍스쿨의 운영자의 도덕성에 놀랐습니다.
> 아이들이 운영자의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이유 없이 다른 회사를 비방하는 사고 방식을 배울까 두렵습니다.
> 다행히 제가 살고 있는곳은 커밍 스쿨이 없고 은물 나라만 있어서 은물 나라 선생님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 은물 선생님 선택 어느것이 좋습니까?
> 자기 이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운영자의 도덕성이 문제가 있는곳 커밍 스쿨입니까?
> 아니면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과 좋은 인성을 가르치는 은물 나라 입니까?
> 더구나 소개된 내용도 다른 회사들의 은물 선생님의 기본교육인데도 커밍스쿨만의 노하우인것처럼 소개되다니.....
> 기가 막힙니다.
> 아래는 그 이상한 도덕성의 근거입니다.
> 아마 제가 쓴글을 읽고도 삭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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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정말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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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글쓴이 작성일 조회
> 805 승재맘 http://comingschool.com 2001-06-06 오후 10:36:26 11
> 지난 주 부터 수업을 받는데요. 사실 큰 아이는 3-4년 전쯤 교육을 받은 적이 있어요. 이제 전에 큰 아이가 교육 받았던 시기와 비슷한 시기가 되어서 작은 아이도 받게 되었는데 작은 아이의 교육 내용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이 다르네요. 물론 한국 프뢰벨도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겠지만 큰아이도 다시 교육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더구나 저희는 각각 둘씩 친구와 함께 하니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수업이 되는 것 같네요(저는 은물이 있지만 친구들이 없어서 커밍스쿨에 신청하게 되었고 사이트도 이용할 욕심에 입회비를 내면서까지 신청하게 된거죠) 더구나 둘이 같이 수업을 받으니 교육비도 절약되어서 한꺼번에 교육하는데도 가계에 도움이 되네요. 교육 프로그램이나 선생님의 수업방식 등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네요.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선택을 잘 한것 같아요. 사이트의 공부방이나 게임도 그렇고...
> 커밍스쿨의 교육 시스템에 믿음이 갑니다. 주위에 추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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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이렇게 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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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글쓴이 작성일 조회
> 803 승재맘 http://comingschool.com 2001-06-06 오후 10:38:07 13
> 지금으로 부터 약 5년전 큰 아이가 한국프뢰벨서 은물교육을 받았다. 최근 다시 이웃의 친구와 함께 큰아이 작은 아이가 수업을 받는다. 큰애는 8세, 작은 앤 4세. 이웃에 큰애와 작은 애의 나이가 같고 서로 너무 좋아하고 친해서 같이 수업을 받게 되었다. 큰애는 큰애끼리, 작은 애는 작은 애끼리... 그런데 아직 몇번 수업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수업 내용이 다를 수가. 물론 그때도 (큰애)너무 재미있어 했지만 지금 처럼 다이나믹하고 폭 넓은 교육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물론 한국프뢰벨도 지금의 내용은 그때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놀라울 정도로 내용이 다르다. 정말 후회 없는 교육이 될 것 같다. 둘이 같이 하니 회비 부담도 덜하고 아이들도 더 즐거워 하고 프로그램이 풍부하고 알찬 것 같다.
> 옛날에 교육 받은 적이 있더라도 다시 한번 받아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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