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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홍맘입니다.
방금 커밍스쿨의 게시판에도 남긴글을 다시 여기다 남길려고 하네요.
제가 오늘 커밍스쿨을 직접 방문할려고 고생좀 했으니까 다른 맘들은 그런 고생 하지 마시라는 뜻에서.
저도 어떤 은물을 구입할까 하고 무지 고민하던 맘입니다.
그런데 이번 씽크 행사가격이 싸게 나왔길래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제품의 질이 안좋아서 그렇게 가격이 싸게 나왔나 하고..
어제 밤부터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은 신랑 꼬셔서 오늘 상계동에서 논현동까지 지홍이 데리고 먼길을 다녀왔지요.
커밍스쿨에는 프레벨, 씽크, 가베 제품이 다 구비가 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눈으로 확인차...
땀 뻘뻘 흘리며 간 보람이 있었네요.
직접 만져보니까 프뢰벨과 나무의 질은 특별나게 차이가 없었던거 같아요. 프뢰벨것이 아주 조금 부드러웠고, 나무색깔이 조금 하얗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8은물 막대의 색깔이 씽크가 더 다양했고(프뢰벨은 노란색 하나인데 씽크는 6가지 색), 고리의 갯수는 씽크가 조금 적고.. 또 씽크는 준은물 2번의 뚜껑이 있던거..
또 뭐가 있더라...
아! 준은물 1번에 삼각기둥과 반원기둥이 씽크에는 없어요. 그래도 만드는데 특별히 불편할것 같진 않던데..
모두 일하시는 사무실이라 너무 죄송해서 오래는 못보고 조금 보다가 나왔거든요. 짧은 시간안에 본거지만 암튼 프뢰벨과 씽크를 비교해봤을때 가격대비 전 대만족 ...
그래서 그곳에서 씽크를 구입한다는 의뢰서를 쓰고 나왔답니다.
애구 이러다가 프뢰벨에서 항의하는거 아냐???
두서없이 글만 길어졌네요.
저처럼 구입하고 싶은데 혹시나 하는 맘들이 많을것 같아서 직접 방문,비교해본 소감을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잘 생각하시고 구입하셔요.
조문경님의 글입니다.
> commingschool 에서 은물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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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히 보니 씽크라는 제품이던데, 프뢰벨은물과는 다른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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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 씽크라는 은물을 사서 교육을 시켜도 흔히 듣던 프뢰벨은물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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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물.. 고수님들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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