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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드디어 첫수업을 하셨군요.
저도 은물에 대해 막연한 연민같은 게 있어거든요.
정말 낯선 느낌이었는데 몇개월이 지나고 나니 감히 감을 잡았어요.
은물도 다른 학습과 같이 천천이 하심이 좋아요.
제 경우도 은물을 받던 첫날만에 잠을 못 이루었거든요.
도대체 이 물건으로 창의력과 사고력과 집중력이 과연 어떤 생길까하고요.
그리고 선생님과 같이 병행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어요.
무조건 아이에게 입체를 만들어 준다는 건,
아직 기는아이에게 걷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는 걸 알게 되어죠.
가끔 한가지씩 간단한 입체같은 걸 만들어주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정도 수업진도를 빼고 나서 은물에 실증을 내거나 재미를 느끼지 못할때 엄마와 같이 만들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조은날 되셔요.
경호맘님의 글입니다.
> 은물을 첫수업했는데 선생님은 별로 맘에 안들지만 좀 두고 봐야겠지요?
>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 말에는 수업하고 강것만 일주일동안 엄마가 놀라주고 아직 수업을 안한것은 보여주지 말라 하시던데 은물일기장이나 다른 데를 들어가보면 은물을 2-3개 같이 응용해서 하시던데
> 괜찮은건가요?
> 수업을 이미 한번한 은물은 같이 응용해도 된다는 건가요? 초자니 모르는것도 넘 많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