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맘님 글을 읽구요...도움요청좀 하려구요..
도대체 은물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여..
대충보니까 헤로스은물이 가격이 싸던데요..
케이스도 없구 준은물이 없다던데...그게 무슨얘긴지요..
나무보관상자가 없다는얘기인가요?
또...
프뢰벨 중고로 사야할찌 헤로스나 슈타인가베를 사야할찌요...
혹시 슈타인 가베는 어떤지 알구 계신가요?
어디 도서 할인점에서는 슈타인 가베를 새거 330000원에 판다구 하네요
뭘사야할찌몰라서 고민이예여....
선생님은 프리 선생님이 계셔서 은물만 사면 되는디...
30~40선 정도 맞출려니 더 힘드네요...
프뢰벨 은물도 잘아신다구 하셨는데요..
그럼 프뢰벨보다 헤로스께 더 좋은건지도요...
글구 헤로스은물을 살려면 보구 살수 있는곳이 있나요?
너무 많은 질문을 드리게 되서 초면에 실레가 많았읍니다...







윤맘님의 글입니다.







> 지금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몇달만 지나면 후회하는 적이 많았기때문에 아이 용품은 꼭 아빠와 상의해서 구입하는 편입니다.'그러나 아이교육용품은 하늘에서 내려준 욕심이라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요...ㅠㅠㅠ
> 그래서 철칙을 하나 세웠습니다.
>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아이몫으로 통장 하나를 만들어 놓고 아이용품을 절대 세트로 사지 않으며,한번에 고가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다는 거였죠.
> 지금 울 윤이가 3살반이니까 8세가 되면 통장이 두둑하겠죠?
> 근데 은물이 우리 부부를 흔듭니다.
> 요즘 관심사는 온통 은물 뿐입니다.워낙 깐깐한 윤이 아빠는 오히려 자기가 인터넷을 뒤지고 알아본다고 저녁마다 난립니다.은물이 30만원대에서 많게는 100만원이 훌쩍 넘는거까지 분포되어 있더군요.
> 같은 내용에 그효과를 볼수 있는것은 많은데 엄마들 욕심에 고르고 고르는것 같애여..
> 엄마들 욕심이 어디가나요? 저도 마찬가지지요.
> 하지만 비싼건 절대 안삽니다.아니 못삽니다.윤이가 잘 가지고 놀면 된다는 주의죠.^_^
> 아빠가 꼼꼼히 알아보고 체크해서 두가지로 범위거 좁혀졌죠.
> 글고는 요며칠 인터넷앞에서 꼼짝을 않더니 헤로스기프트로 결정을 했습니다.프뢰벨과 비교를 해봤는데 앵커블럭이 들어있어 애들 입체놀이하기에는 헐 낫더군여.
> 그래서 80만원 예상했던 은물값을 40만원에 결정하니 40만원이 줄었습니다.
> 이돈은 윤이앞으로 저축해야죠.윤이아빠가 기대를 걸고있는 앵커블럭은 한남대건축과 교수님도 극찬하는 최고의 블럭이래요.윤이아빠가 설계일을 했어ㅅ는데 이런 블럭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빠른감은 있지만 앞으로 이걸 가지고 논 울 윤이를 두고 보라고 합니다.
> 손을 많이 움직여 손의 근육ㄱ도 뛰어나고 공간력도 많아진다나요/
> 은물과 어우러져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 대구는 은물도시라 우리 아파트에도 어떻게 정보를 알고
> 일주일에 한번꼴로 은물회사에서 옵니다.
> 프뢰벨은물은 너무 많이 설명을 들어 외웁니다.프뢰벨은 7.8.9번은물이 플라스틱과 쇠고리이고 3.4.5.6은물은 약합니다.그래서 헤로스기프트가 그점을 앵커블럭과 3-6은물에서 보완ㄷ힌 블럭을 보완한듯 합니다.
> 윤이아빠가 윤이랑 잘 놀아준다고 했으니 저는 활용담을 열씨미 올려드릴께요.
>
>
>
> 창원맘님의 글입니다.
>
> > 지누맘님의 글입니다.
> >
> > > 방금 헤로스 기프트를 보고 왔는데..(인터넷으로)모두 원목으로 된게 마음에 들더군요..더구나 공구제품이라 가격도 저렴한데..케이스가 모두 종이상자에 들어있어서 좀 걸리긴 해요..
> > > 헤로스 기프트에 대한 평을 전혀 모르고 직접 보질못해서 좀 답답하네요..혹시 사용하신분은 어떠신지 조언해주시겠어요??
> > > 입체블럭도 들어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도 있을것같기는한데..정말 너무 어렵네요..^^
> > >
> > 저는 헤로스 기프트를 사서 활용하고 있는 맘입니다.
> > 제가 작년에 은물을 처음알고 두군데 제품 (F와 S)을 직접 비교해 보았는데요 한회사는 7,8,번이 플라스틱, 9번은 스텐이었어요. 한회사는 진짜 원목으로 너무 맘에 들었는데 한가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사고-100만원정도-있다가 헤로스를 알게되어 구입하여 (어제는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을 읽고 수탉과 암탉 병아리 애벌레 지렁이 등등을 만들었는데 엄마가 거의 다 만들지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
> > 케이스 때문에 맘에 걸린다구요? 물론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고집할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 저는 종류별로 분류해 지퍼백에 넣어놓았답니다. 앞집새댁은 칸칸으로 된 통을 사서 넣어 놓는다더군요. 아 지금 생각났는데요 우유팩은 어떨까요?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겉을 예쁜색종이로 감싸면....
> > 그리고 헤로스기프트가 지금 시작이잖아요.공구도하구요 기회가 좋은것 같아요.입체블럭이 있고 5B~5G블럭이 갯수가 많고 가격이 저렴...(아시죠)
> > 도움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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