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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맘님 저도 공감이예요.
얼마전에야 은물을 샀는데 전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답니다.
창의력은 우리 딸이 그림 그리는것을 엄청 좋아해서
그림으로 얼마든지 키울수 있다고 생각했거던요.
자기 애들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레고도 있고 책읽기도 있고....등등...
단지 그 지겹고 어려운 수학을 좀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접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샀답니다.
그래서 수업도 물론 하지 않구요.
그냥 한번씩 꺼내서 재미있게 놀면서 그 속에서 수학적인 개념을
자연스럽게 심어줄까 하구요.
관심이 있다면 은물 수학쪽에 관심이 많구요.
엄마가 놀아줘야 하는 조금은 비싼 장난감일 뿐이죠...
그래서 은물을 사고서 엄마의 할 일도 많아지고 애들도 엄마와 함께
놀아주니 더 좋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