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제 경우하고 비슷하다면 비슷하네요
지금 3달째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처음 두달반정도는 잘 따라하고 선생님도 잘 하고 물어보는 것도 많다고 했는데 갑자기 저번주부터 하기싫다...난 손이 없어서 못한다등등이유를 대드라구요
선생님은 제가 이사를 가느라 집알아보고 여기저기다니느라 친정에 일주일을 맏기고 휴가를 4,5일 갔다오니끼 그 휴우증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저번주엔 선생님하고 얘기만하고 이번주도 잘 안한다고 하는걸 선생님이 이라굴리고 저리굴리고 구슬려가면서 겨우 했다고 하더둔요
저도 답답합니다...그냥 잠시 그러다마는건지 아닐지...아이에게 부담을 주는건아닌지
솔직히 선생님이 와서 놀이를 해주는것이니 저 같으면 좋을 것 같은데...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하지만 저도 답답해서요
참고로 저희애는 44개월 5살입니다위니엄마님의 글입니다.

> 아이가 5은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오시면,울고해서
> 달래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 2달전부터,수업이 제자리 걸음입니다.
> 선생님께서 주로 만들고 가시는 날이 많아졌어요..
>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 제 아이가 다른 무얼하겠다고,하면 그것과 연계시켜서, 수업을
> 매끄럽게 끌어 가시지 못합니다.
> 선생님을 바꿔봐야 할지, 아예 쉬고 7살에 다시 한번 시킬예정
> 이었으니, 그때가서 다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 경험있으신 맘,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