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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렌집니다.
전 두 아이의 엄마이구요.
선생님 없이 혼자 하고 있어요...
큰애는 44개월이니 둘째랑 비슷하겠군요.
울 아이는 유치원을 다녀서 오후에 한번씩 놀아 주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좀 신경써서 해 주려면 막내가 잘 때 한답니다.
그러면 큰애가 집중도 잘하구요. 애 스스로가 책을 꺼내 오고 이렇게 해요 저렇게 해요 합니다. 영 벗어 나지 않느다면 다 받아 주구요.
약간 벗어 난다 싶음 분위기 전환으로 당겨 주구요....
은물을 보니 꼭 선생님께서 않오셔도 될 듯 한데요...
책과도 연과 지어 주면 애기 스스로가 만들려고 노력하고..
또 7살과 다섯살 애기가 함께 연합 놀이도 하고
서로서로 경쟁도 되고 배우면서 한다면 좋을것 같은데...
셋째는 재워야겠지만....^^*
우리 공주도 오빠가 놀때는 옆에 끼여서 함께 할려고 해요..16개월이거든요..
오빠가 없음 혼자 은물 꺼내서 확 부어 놓고는 상자에도 넣었다가
뺏다가 굴렸다가 잘 가지고 놉니다.
프뢰벨 생명교육이라는 책도 있고...
은물 사이트도 많으니 은물을 엄마가 해 주시는 것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엄마가 해 주셔서 애들의 특성과 은물을 알고
필요시에 선생님을 부르는 것과 모르고 선생님만 왔다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보입니다.
madiln님의 글을 검색해 보시면 7살과 5살에 맞는 수학책이 나옵니다.
그 책을 보시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둘이 함께 하면 더 효과가 클 것 같은데......
횡설 수설 답변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