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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 [영상/외국어고 ⑧]대일 외고를 가다

등록일 2011-11-10 09:29

조회수 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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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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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⑧] 대일외고, “1세대 특목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곳”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가동한 결과 선생님들의 경쟁력도 높아졌다. 헌신적인 교사들이 많다. 이것이 큰 자산으로 보고 있다. 학교 외부의 교육제도 변화가 있어도 대처할 수 있는 하나의 자산으로 보는 것이다."

대일외고 이용재 교감은 드림미즈(맘스쿨, 쑥쑥닷컴)와의 인터뷰에서 "대일외고의 강점은 외고 1세대의 헌신적인 선생님들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빠르게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용재 교감을 만나 대일외고의 학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들어봤다.

대일외고 이용재 교감

대일외고는 강북인 성북구에 위치한 1994년 개교한 특목고 1세대 학교다. 국내 최초의 외고답게 최다 외국어 선택폭을 가지고 있다.

이 학교에는 영어과(2학급), 프랑스어과(2학급), 독일어과(2학급), 일본어과(2학급), 중국어과(2학급), 스페인어과(1학급), 러시아어과(1학급)의 총 12학급이 있다. 모집정원은 일반전형 316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56명 총 372명이다.

대일외고는 2011년도에 서울대 37명, 연세대 76명, 고려대 75명 3개 대학에 총 188명, 서강대 49명, 성균관대 63명, 이화여대 65명 등 이들 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했다. 강북에 위치한 서울 유일의 기숙형 명문 외고로 알려져 있다.

이교감은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작성에 대해 성과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외고들이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라는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주도의 기본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평가하고, 보완하는 이러한 과정을 실제로 거쳐야 되고 그것을 진솔하게 표현 하면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교감은 균형있는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대일외고 이용재 교감과의 일문일답
질문 대일외고에 대해 소개한다면?
  • 답변.
  • "1984년 한국 최초의 외국어고등학교로 개교했다. 또한 최다 외국어 선택폭을 가지고 있다.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가동한 결과 선생님들의 경쟁력도 높아졌다.
    헌신적인 교사들이 많다. 또 상담을 하게 되면 저녁 늦게까지 근무를 하게 된다. 선생님들이 헌신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재미를 아는 분들이 많아서다. 거기서 보상을 받는다.
    긍정적인 요인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여기서 근무하시는 것이고, 그 외의 분들은 재단 내 다른 학교로 간다. 남은 분들은 그런 헌신적인 분들이다. 이것이 큰 자산으로 보고 있다. 학교 외부의 교육제도 변화가 있어도 대처할 수 있는 하나의 자산으로 보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종전에 지적당하는 선발효과라는 것 이런 것이 100%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다. 잘 가르치는 것을 드러내 보일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볼 수 있다."
질문 대일외고 2012년 모집요강은?
  • 답변.
  • "7개 외국어 학과가 있는 것은 그대로 유지된다. 인원만 학과 당 2명이 줄어 총 31명으로 줄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작년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초년도 이었기 때문에 우리학교 뿐만이 아니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시행한 모든 고등학교에서 100% 발휘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특히, 학업능력부분 이 부분이 금기 시 되가지고 면접과정에서 학생도 기술하지 않고 또 묻는 쪽에서도 안 물어보고 면접을 형식적으로 한 측면들이 일부 있었다. 올해는 면접이 어느 정도 변별력을 가져야겠다. 일부 외고의 경우에는 거의 영어내신으로만 결정된 사례들도 있는데 올해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질문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답변.
  • "고등학교 입학 시에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입학사정관제도를 지향하는 전형이 있다. 현재 대학 입학사정관제도보다는 미흡한 점이 많다.
    학과성적에만 의존했던 종전에 선발 방식에서 탈피해서 학과 이외의 다른 부분도 중시하겠다. 그런 면에서는 학생들 전인발달측면을 보는 데는 좋은 제도다.
    자기주도학습도 입학사정관제가 모델이 되면, 그쪽으로 가야된다. 작년에는 학생들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대단히 부족했다. 학생들이 가지고 오는 학업계획서 라든지 봉사활동, 체험활동의 내용들이 거의 대동소이해 차별화되지 않았다.
    교육당국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지침을 주면서 가이드라인이 상당히 좀 좁거나 시행하는 쪽에서 잘못 이해해서 자의적으로 너무 좁혀놓은 부분이 있었다. 학업잠재력에 대해서 전혀 테스트를 안 해본다던가, 지필고사를 본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학교 다닐때 자기주도학습을 통해서 상당히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라는 말을 안 한다. 그래서 그런 정보를 비롯해서 지금 대학에서 하는 입학사정관제가 좋은 전형방식이니까 그 정도로 정보의 폭을 넓혀줬으면 한다. 그 대신에 지금은 과도기적으로 상당히 제한하는 것이 많다. 이런 것 을 조금씩 풀어야만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성공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영어 내신으로만 뽑는 거와 거의 다를 바가 없다.
    상당히 예산을 많이 투여 시켜서 면접들을 진행하고 있다. 면접의 취지를 살리려면 다른 정보도 받을 수 있어야 된다. 외고의 취지는 어학영재를 길러내는 것인데 그것이 영어능력가지고 어학능력이 판별 되느냐 그것이다.
    영어보다는 언어 일반인 국어성적으로 뽑자는 것이다. 영어나 다른 외국어들은 입학하면 수업시수도 많고 하니까 3년간 잘 가르치면 된다. 어학을 할 소양이나 감각을 갖추고 있는가는 절대적으로 초·중학교 시절에 국어능력을 보면 어느 정도 판별이 된다.
    독서량이 힘들면 중학교 3년 동안에 국어실력은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영어내신 하나만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균형 있는 공부를 안하게 된다. 학습량도 전에 선배들보다 절대적으로 적다. 기록되어 있는 부분들만으로는 약하고 면접과정에서 질문하면서 알아보려고 한다.”
질문 공인외국어 성적이나 수상경력이 입학에 도움이 되는가?
  • 답변.
  • "공인외국어성적이나 수상경력을 제출 했을 시에는 교과부의 의지가 확실해서 정확히 감점 대상이다. 절대 기록하지 못하게 돼있다. 그렇지만 본인의 포괄적인 학업잠재력은 기록할 수 있다.
    중학교 때의 자기주도학습을 통해서 영어실력의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는 예로 '혼자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듣기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절반 밖에 못 맞췄었는데 나중에 3학년 올라가서는 그런 자기주도학습을 통해서 하다보니까 거의 다 맞추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런 식 으로는 쓸 수 있다는 거죠. 그런 과정을 통한 결과는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대신에 수상경력이라든가 공인성적이라든가 이런 것은 배제한다는 것이다.
질문 대일외고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
  • 답변.
  • "외고들이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라는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주도의 기본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평가하고, 보완하는 이러한 과정을 실제로 거쳐야 되고 그것을 진솔하게 표현 하면 된다."
질문 자기주도학습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은가?
  • 답변.
  • "자기 자랑을 해야 된다.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에 의해서 이룬 성과에 대해서는 포괄적으로 쓸 수 있다. 가능하면 그런 자랑을 많이 해야만 본인에게 그런 면접 문답이 갈 수 있고 유리해 질 수가 있다.”
질문 국제중학교 학생들이 처음 외고 입시를 보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답변.
  • "외고체체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외국어 부문에서는 경쟁력이 있고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 가능하면 외고 정체성에 맞는 학생들이 많이 와줬으면 한다. 지원하면 유리한 부분이 많을 것이다."
질문 대일외고에서 생각하는 글로벌 리더와 조건은?
  • 답변.
  •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탁월한 어학능력, 글로벌한 마인드, 전문가적인 지식이나 소양을 들 수 있다. 전공어가 대학교 2학년 수준이 돼야 하고, 공인 성적을 받아야 되고, 영어 쪽에서는 텝스 850점 이상에서 900이면 바람직하다고 본다."
질문 대일외고 입학을 꿈꾸는 유·초등학생들에게 조언?
  • 답변.
  • "고등학교에 들어오면 대입이 있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어렸을 때는 가능하면 어렸을 때는 교육을 하더라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봐야 된다. 구체적으로는 다른 건 다 못해도 책은 많이 읽혔으면 한다. 독서부분만 해결하면 문제가 없다. 수학이 걱정되고 하면 기본적인 연산능력 정도나 길러주면 된다."
질문 대일외고에 대해서 추가로 덧붙일 말이 있다면...
  • 답변.
  • "기숙사는 서울시 외고 중에서는 유일하다. 기숙사는 잠만 자는 개념은 아니고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자질을 기르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기숙사 생활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 중학생들을 염두에 두어서 생각해 본다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대입까지 고려해야 되고 지금 공부하면서도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입을 생각해야만 되고 대입을 생각한다면 균형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특히 수학 쪽을 영어 못지않게 신경을 써야 된다."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 건학이념 : 국제화 시대에 미래 한국의 주역이 될 창의적 인재 육성
* 교육목표 : 인성교육, 창의적교육, 국제화교육
* 학교유형 : 외국어고등학교
* 설립구분 : 사립
* 홈페이지 : http://www.daeil.or.kr/
* 전화번호 : 교무실(02-940-1000)
* 학교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경로 116
※ 주요 전형요강 전형요강 다운로드 <2012년 다운>
 
* 학급수 : 12학급
* 모집정원 : 372명
* 선발방식 : 정원내(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56명, 일반전형 316명),
정원외 (국가유공자 자녀 11명, 특례입학대상자전형 7명,
외국인전형 24명)
* 학생모집지역 :서울(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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