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중고등 | [영상/자사고①]용인외고를 가다

등록일 2012-03-26 10:38

조회수 9,380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 용인외국어고등학교
[영상/자사고①] 용인외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컨버전스 자율형 사립고”
“자사고로 전환되면서 외고의 언어별 특성도 살고, 과정별 특성도 생겨났다. 국제과정, 자연과학과정, 인문사회과정 과정별로 학생들이 잘 모이는 것 같다. 교사들도 여태껏 가르쳐보지 않았던 성향의 자연계열 학생들과 수업도 하며,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학교가 된 것 같다.”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 용인외국어고등학교 최종우 입학홍보부장은 드림미즈(맘스쿨, 쑥쑥닷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면서 외고 입학생 사이의 단절을 걱정했었다”며, “하지만, 외고의 특성도 이어지면서 자연과학, 인문사회 과정과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용인외고에서 최종우 입학홍보부장과 박지훈 입학담당관을 만나 용인외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용인외고는 2005년에 개교한 관학협력학교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에 맞게 교훈은 ‘세계경영 인재 양성’이다. 용인외고 출신 학생들은 국내 우수대학을 비롯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국, 일본, 영국 등의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2010년 6월에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을 받았다. 올해까지 2회의 입학생을 받았다.

용인외고는 외국어 교육 중심의 최고의 자사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국제과정, 인문사회과정, 자연과학과정 등의 모집구분으로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용인외고는 2012년도에 대입에서 서울대 57명, 고려대 72명, 연세대 78명, 카이스트 1명 서강대 44명의 명문대 합격생을 냈다.

2011년 부터 용인외고는 차별화된 교과 내용중심의 ET(Elective Track)외에 PBLC(Project Based Learning Class)라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지훈 입학담당관은 “PBLC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발상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과제(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능력을 계발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실제로 학생들이 논문을 작성해보는 과정도 있다”고 밝혔다.

용인외고 최종우 입학홍보부장(사진우측), 용인외고 박지훈 입학담당관

최 입학홍보부장은 용인외고 입학을 원한다면 내신, 서류, 면접에 대해 중요시 하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의 요소인 내신, 서류, 면접 3가지를 잘 준비하면 된다”며 “고3까지 내신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습계획서도 많이 써보고, 면접에 대해서는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과 연습을 많이 해 논리적으로 자기의견을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입학홍보부장은 용인외고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꼭 직접 학교에 연락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외부에서 용인외고 이미지를 ‘돈이 많아야 가는 학교’, ‘귀족학교’, ‘정말 내신이 최고여야만 갈 수 있는 학교’로 알려진 것 같다”며, “실제로 와보시면 알겠지만 ‘귀족학교’라는 이미지가 없다. 착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그런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용인외고에 입학하려면 내신 2% 혹은 3% 안에 들어야 한다.’등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며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되면서 다양한 부분을 평가하기 때문에 60대 40 정도로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반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입학홍보부장은 “제가 용인외고에 2007년부터 5~6년 근무했는데 교사와 교육프로그램을 겪어보니 중1인 제 딸을 이 학교에 보내고 싶다”며 “이것으로 학교에 대한 모든 게 설명될 거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정말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최종우 입학홍보부장과의 일문일답
질문 용인외고에 대해 간단히 소개?
  • 답변.
  • “용인외고는 2005년도에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관학협력학교로 시작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가 있었다. 그 결과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두 관학이 모여서 고등학교를 세웠다.
    지금까지 5회 졸업생 약 1700명이 졸업을 했다. 자사고 전환까지 포함해서 8회 입학생 신입생까지 선발했다. 국내 우수대학, 해외 명문대에 진출했고, 미국뿐만 아니고 중국, 일본, 영국 등 해외 곳곳에 우수한 대학으로 저희 졸업생이 진학하고 있다. 2010년 6월에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을 받았다. 그리고, 그 후 2회 입학생을 받았다.”
질문 용인외고 모집요강에 대해서 설명?
  • 답변.
  • "“용인외고는 전국에서 70%를 선발하고, 지역균형선발이라고 해서 용인시 지역 거주자 거주 학생을 30% 받는다. 이 중에서 20%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이다. 과정별로 모집하는데 국제과정, 인문사회 과정, 자연과학 과정 이렇게 세 가지 과정에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총 2단계 전형을 거쳐서 선발한다. 첫 번째는 내신(70점)과 서류(30점)를 본다. 두 번째는 면접(40점)인데 크게 보면 내신 50% 서류면접 50%로 구성된다. 내신 산출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섯 개 교과서 국, 영, 수, 사회, 과학을 반영한다. 선택 과목도 있다.

    수학이 기본적으로 선택된다. 다른 말로 하면 가중치가 있다. 수학을 잘하시면 고등학교 뿐 만 아니라 대학입시에도 유리하다. 그리고 서류 작성 방법에는 첫 번째 항목에 4가지를 작성한다. 두 번째 항목에서 독서, 봉사활동을 작성한다. 세 번째 항목으로 기타 활동 등을 작성한다. 첫 번째 항목에 보면 지원 동기, 과거에 어떻게 학습을 했는지, 그리고 입학 후에 어떻게 학습활동을 해 나갈 것인지, 진로는 어떻게 잡을 것인지 이런 내용으로 작성한다. 2단계 면접은 개별면접이 진행된다. 시간은 길지 않지만 모든 학생이 개별적으로 면접을 면접관하고 진행한다.”
질문 입학담당관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답변.
  • “입학담당관제 제도라는 것이 학생의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는 그 학생의 고등학교 3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보자는 거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 3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취지인 것 같다. 이는 사교육비 절감, 공교육의 정상화라는 측면에서 제도가 도입된 것 같다. 초반에는 저희도 잘 모르는 상태이고 교육청과도 그렇고 학부모님도 그렇고 그래서 어려움이 있었다. 아무도 해보지 않았던 것을 처음 시행하다 보니까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에는 학생선발을 시험을 보았다. 그보다는 훨씬 더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볼 수 있고 전체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학생의 잠재력을 보고 우리 학교가 원하는 인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 건 사실이다.”
질문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뒤 달라진 점은?
  • 답변.
  • “기존의 학생들을 언어적 특성으로 선발해서 언어적 특성이 강했다. 유대감도 언어별 유대감이 강했다. 그러면서도 전체로 모이기도 했다. 과정별로 뽑다 보니까 그런 언어적 특성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전혀 없어진 것 아니고 외고 마지막 세대인 3학년하고 1, 2학년을 보면 다르게 선발됐지만, 그 속에 이어지는 전통이랑 언어적 특성들이 조금씩 살아 있다.?

    자사고와 외고 사이의 단절을 걱정했는데 언어별 특성도 살리면서 과정별 특성도 살고, 지금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괜찮은 모습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이나 학생들에게 특히 외고 학생들에게 어떤 점이 좋으냐 하면 학교가 생동감이 넘친다. 지금까지 자기들이 몰랐던 부분 자연과학 같은 학생들이 들어오면서 학교 분위기를 바꿔준 것 같다.

    교사들도 여태껏 가르쳐보지 않았던 성향의 학생들을 만나서 수업도 하고 그러면서 자연과학과정, 인문사회과정, 과정별로 되게 잘 모이는 것 같고 학교도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고 그런 부분은 자사고로 바뀐 다음에 저희가 느끼는 좋은 점이다.”
질문 용인외고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에게 약간의 팁을 준다면?
  • 답변.
  •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3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내신, 서류, 면접 3가지를 잘 준비하면 된다. 3학년 끝나는 날까지 내신 관리는 잘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신이 가장 점수가 크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에 학습계획서를 많이 써 보는 게 좋다. 학습계획서를 쓰고 잘하시는 분한테 여쭤보고, 여러 번 써 보는 게 좋은 학습계획서를 쓰는 방법이다.

    면접은 평소에 많이 연습해보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 같다. 타고날 때부터 말을 잘하는 논리 있고 조리 있게 잘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지만, 또 중학교 3학년이면 사실 좀 약하다. 그래서 틈날 때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들 어떤 일에 대해서 논리 있고 자기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이 평소에 필요하다. 정리하면 내신, 서류, 면접 3가지를 준비 잘하면 된다.”
질문 면접 전형은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가?
  • 답변.
  • “교과서적 지식을 묻는 면접은 사실상 없다. 누구든지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주제들로 질문이 구성된다. 제일 좋은 것은 평소에 어떤 주제를 두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연습을 많이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교사는 하고 싶지만, 시간이 안 날수도 있으니 친구랑 같이 연습을 해보고 또 집에서 부모님하고 가상 문제를 만들고 그에 대해 답변을 하고 평소에 계속 인터뷰 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제로 면접 당일 날 면접관 앞에서도 평소에 연습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질문 용인외고에서 생각하는 글로벌 리더와 그 조건은?
  • 답변.
  • “첫 번째는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영어 단어 하나를 아는 것보다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마인드 한국적인 마인드를 물론 포함하고 있겠지만, 열린 생각, 열린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서 계속 교육을 해야 되고 또 교사들도 거기에 맞추어서 교육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학교 수업을 예를 들면 영어 단어를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또는 기술을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그 기술 뒤편에서 볼 수 있는 마인드를 우리 교사들이 고민하고 수업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기술이 아니라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그 기술을 접하느냐? 그리고 어떻게 활용 할 거냐에 대한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데 우리 학교 교사분들이 이런 생각으로 항상 수업을 준비하고 또 학생들에게 그런 마인드를 기회가 있으면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물론, 언어도 중요하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언어를 못하면 글로벌하다고 하긴 어려운데 우선은 마음이 글로벌해야 하고 실제적으로는 그 언어에 대한 이해 구사 능력 물론 중요하다. 본교의 외국어 교육에 대한 노하우나 실적 같은 것들은 이미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국내에서 자라난 학생이 우리 학교에서 3년을 교육한 다음에 베이징대학으로 유학을 가기도 한다. 거의 힘든 일인데 그만큼 저희 학교에서 언어에 대한 교육은 노하우가 있고 검증을 받았다고 얘기한다.

    마인드와 실제적인 공부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선생님들도 노력하고 있고 학생들도 여기 들어 와서 그런 시각을 많이 넓히는 것 같다.”
질문 많은 학생이 해외 명문대학으로도 진학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비결은?
  • 답변.
  • “실제로 용인외고를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해외 명문, 그중에서도 미국, 그중에서도 아이비리그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상 맞다. 아이비리그뿐만 아니라 일본, 영국, 중국, 아부다비 이런 쪽으로 활발한 진출을 하고 있다.

    제가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본인이 노력 안 하면 힘든 건데 그만큼 학생들이 3년 동안 많은 노력을 한다. 교과 외의 활동들을 많이 한다. 영어과 학생들 생활기록부를 출력을 해보면 10~13장 되는 친구들도 있다. 그만큼 본인들이 노력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용인외고는 아예 커리큘럼이 해외 대학 진출로 맞춰있다.

    지금 국제 과정 같은 것은 전담 카운슬러가 있다. 이분이 경험이 많아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여름방학이면 국제부장 선생님하고 교장 선생님이 실제로 미국 아이비리그대학을 탐방한다. 직접 가서셔 학교의 우수한 점을 알리고 이미 진출한 학생들에게 우수한 결과물들을 내주고 있다. 또 해외 대학에서 저희 학교로 입학 설명회까지 온다. 지금까지 우리 학교의 노력과 학생들의 결과가 합쳐져서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한다.”
질문 용인외고 입학을 원하는 유, 초등학생들과 부모님께 조언?
  • 답변.
  •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학부모님들 이라면 교육 정책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꾸준하게 관심을 두고 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사실상 정책을 벗어나서 결정할 수 부분이 없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부모님들이 교육정책이 어떻게 바뀌는지 관심 있게 봐야 한다. 신문이라든지 다른 매체를 통해서 교육정책에 대한 변화추이를 계속 봐야 한다. 또 초등학교 때부터 ‘어떤 학교에 가고 싶다’고 결정이 되면 좋겠는데 안 그런 애들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된다. 자기가 원하는 학교가 있으면 그 학교를 꾸준하게 관심을 두고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 교육과정은 어떻게 되고 있고, 또 올해는 어떤 방향으로 신입생을 뽑았고 이런 정보가 몇 년 쌓이게 되면 틀림없이 길이 보일 거로 생각한다. 중 3 돼서 준비하는 것은 좀 늦은 것 같다. 초등학교 때부터 관심 있으면 벌써 초등학교 5, 6학년 중 1, 2학년 4~5년 정도 그 학교에 대해서 관심을 두면서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 교육과정은 어떻게 되고 있고 올해는 어떤 방향으로 신입생을 뽑았고 그런 것이 몇 년 쌓이다 보면 틀림없이 길이 보일 거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또 제가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런 것을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카더라 통신(유언비어)’이 있다. 이런 부분은 좀 중요하게 걸러 주셔야 하는데 정확하지 않은 사실들에 대해서 부모님께서 좌로 쏠리고 우로 쏠리고 이런 부분은 좀 위험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말 궁금하면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이 제일 좋다. 괜히 옆에 누구 엄마가 뭐라더라 물론 사실일 수도 있는데 과장 되거나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일 경우도 있다. 그래서 정확한 것은 학교를 통해서 확인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아시겠지만 중1부터 절대평가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마 대학교나 고등학교가 입시 쪽에서 요동을 칠 것 같다. 아마 큰 틀에서 변화가 생길 것 같고 저희도 계속 지켜보고 있고 중학교에서도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봐야 하고 또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대학교 입시에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라는 것이 고등학교만이 아니라 결국은 대학교까지 연계된다고 보고 있다. ‘어느 고등학교 갈래’는 크게 보면 ‘어느 대학에 어떻게 진학할래?’라는 것과 연결 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어서 어쨌든 지금 중1부터는 절대평가가 도입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꼭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년쯤 되면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곳에서의 분석 그리고 정보들이 나올 거라 생각을 한다. 꼭 눈여겨서 지켜보시기 바란다.”
질문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적 체험학습이 중요한 핵심어가 됐다. 에듀팟이 2012년부터 입시에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용인외고에서는 어떤 활동을 추천해주고 있는가?
  • 답변.
  •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이런 활동하라’고 추천하는 것은 사실상 없다. 왜냐하면, 우리 학교 동아리가 200개가 넘는다. 아마 이런 학교가 전국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만큼 학생들의 관심사가 폭넓고 정말 다양하다. 그래서 많이 하는 학생들은 서너 개의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또는 자기 관심사가 없으면 스스로 만들기도 한다. 그만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한다. 수동적이 아니라 자기가 필요에 의해서 관심에 의해서 동아리 활동도 하고 외부 활동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굳이 학교에서 추천할 이유가 없다.

    물론 가이드는 해주지만 일률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은 사실상 없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이나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용인지역이 다문화 가정 및 해외 노동자가 많다. 이런 것과 연계해서 학생들이 외국어를 잘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그런 봉사활동들도 잘 찾아서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관련 단체하고 연계해서 그런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독서활동은 특별히 강조하지 않아도 방학 끝나고 나면 열 몇 권씩 읽어서 독서기록장을 제출하는 아이들이라서 사실상 안에서 무언가를 시키고 추천해주고 그런 것보다는 애들이 스스로 다 대부분은 잘 알아서 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학교에서 가이드 해주는 부분도 있다.”
질문 그밖에 추가로 덧붙이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 답변.
  • “보통 외부에서 용인외고를 생각을 하고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한번 생각해 봤는데 ‘돈이 많아야 가는 학교’, ‘귀족학교’, ‘정말 내신이 최고여야만 갈 수 있는 학교’, 이렇게 알려진 것 같다. 물론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또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사실상 ‘귀족학교’ 와보시면 알겠지만 ‘귀족학교’라는 이미지가 내부적으로는 없다. 착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그런 장소이다.

    중학교 내신에 대해 전체 입학생을 분석해 보면 물론 공부는 잘해야 된다. 중학교에서 공부를 잘해야 되지만 한간에 알려져 있는 ‘3%안에 들어야 된다야 된다더라, ‘2%안에 들어야 된다더라’ 물론 그런 학생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 비율도 꽤나 많다. 크게 보면 60대 40정도로 그렇지 않은 학생의 비율도 거의 반에 가까울 정도로…. 잘 아시겠지만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되면서 내신만 좋은 학생을 뽑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부분을 평가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 학교내부에서도 ‘귀족학교’ 이런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사실상 아닌데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노력해야 될 부분이다. 내신은 물론 좋으면 유리하지만 한간에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힘든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딸이 올해 중1입니다. 제가 이 학교에 2007년부터 근무를 했는데 5~6년 근무하고 나면 내부의 사정도 잘 알고 여기 교사가 어떤지도 알고 시스템이 어떤지도 알고 정말 잘 압니다. 제 딸을 이 학교에 보내고 싶습니다. 이 말씀으로 충분히 모든 게 설명되지 싶다. 학생들이 정말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용인외국어고등학교
 
- 교훈 : 진리, 평화, 창조
- 학교유형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설립구분 : 사립
- 홈페이지 : http://hafs.hs.kr
- 전화번호 : 대표번호(031-332-0700)
- 학교위치 :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왕산리 외대로 54번길50
※ 주요 전형요강
 
- 학급 수 : 국제과정(3학급), 인문사회과정(4학급), 자연과학과정(3학급)
- 모집정원 : 350명(사회적 배려대상자 포함)
- 선발방식 : 정원내 자기주도학습 전형 (국제과정[105명], 인문사회과정[140명),
자연과학과정[105명], 사회 배려대상자 포함)
정원외(특례입학대상자 7명, 국가유공자 자녀 10명)
- 학생모집지역 : 전국, 지역균형선발(용인시)
- 모집요강정보 : http://admission.hafs.hs.kr/
목록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