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사정관제도란 대학에서 모집 단위별 특성에 맞는 잠재력은 물론 소질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대학의 특성 상 그 과목에 걸맞는 학생들의 장점을 살펴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제도로서 학교 성적만을 보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교육 당국의 의지로 풀이된다. 그리고 이 제도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입학사정관의 존재다. 바로 이 입학사정관이 대학의 각 전형에 걸맞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 학업 능력은 물론 환경 및 잠재력, 발전 가능성, 모집 단위와의 적합성과 교과 및 교과 외활동 등 학생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평가되는 것을 의미한다.  2009년 5월 확정된 입학사정관제도의 방침을 살펴보면 서류 심사 → 심층면접 및 토론 → 최종선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자의 자격을 확인하고 심층면접 및 토론을 통해 인성은 물론, 창의성, 학업성취도 등을 입학 사정관이 평가하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일반적인 평가기준을 학생이 제출한 서류로 평가하되, 입학 사정관이 별도로 검토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학업성취도 평가 고교 학업 성취도에 대해 단순한 수치로, 성적 산출결과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지원자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그 환경에서 올린 성적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를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성적이 대부분 낮은 학교에서 혼자 독보적인 점수를 올렸다면 이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 대학에 도움이 되는가 지원자가 대학에 입학했을때 얼마만큼 대학에 도움이 될 인재가 될것인지 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지적 관심도와 학내 켐퍼스에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지 살피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개인적인 능력 고교생활까지의 지원자가 보여준 리더십, 열정, 독립성 등을 평가한다. 물론 결과보다는 과정에 더욱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항목이다. - 수능 등 국내외 시험성적 외국계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AP 및 IBHL등을 응시하지 않았다 해도 불이익은 없지만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관이 있고 그에 부응하는 점수를 올린 적이 있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기타 활동사항 교과활동 이외의 동아리 및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 학교 밖 학습 프로그램 학교를 벗어나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얼마나 이수했으며 그 수준 등을 고려한다. 대학 또는 각종 전문 학술단체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이 있다면 가산점이 주어진다. |   | - 면접평가 면접은 면접위원들이 서류를 통해 해당 학생의 정보를 파악하므로 사실관계에 심층적인 질문을 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여기에 인성 및 대인관계에 대한 내용이 첨부되는 수준이다. | 항목 | 내용 | | 학업 관련 수상 | 학업과 관련된 수상 | | 어학 능력 | 영어, 제2외국어, 한문 등 | | 국외 표준시험점수 | SAT, AP, UP, IBHL 등 | | 교과성적 | 반영 교과별 평균성적, 이수한 과목의 수준, 학기별 및 학년별 성적 등 | | 학업 관련 활동 | 동아리 활동, 개인적 연구 활동 중 학업과 관련된 활동 등 | | 기타 | 추천서, 학교 소개 자료, 이수과목 내용 등 | | 주요 봉사활동 | 봉사활동 내용 | | 학업 외 수상 | 인성적인 부분에 대한 수상 내용 | | 리더십 | 리더십을 발휘한 내용 | | 특별활동 | 교내외의 동아리 활동 | | 출경사항 | 결과, 지각, 조퇴, 결석 등 | | 특이사항 | 가정 환경 및 일반적이지 않은 교육 환경 | | 지원동기/학업계획서 |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 | 독서목록 | 자기소개서 내용 | | 학교 소개 자료의 내용 | 학교 소개 자료 | | 또한 면접평가는 인성적 자질(인성) 1차 집단 면접 → 학문적 역량(전공) 2차 토론 면접 → 사회적 역량(리더십) 3차 발표면접 → 종합적 판단(열정 및 일관성) 4차 개별면접으로 이루어 진다. - 학교 소개 자료 평가 지원한 학생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그 학생이 졸업한 학교다. 그래서 이 제도에서는 해당 학교의 정보도 살핀다. 판단 목록은 (학교개관-고교별 교육과정 현황-고교 수능성적-고등학교의 각 대학별 진학률-교과 내신성적 분포-대학 지원자 및 합격자와 수능성적-고교별 합격자의 평점)이다. - 사정 절차 학생을 입체적으로 평가하자는 것이 입학사정관제도의 목적인 만큼 비교와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서류와 면접이 주로 사용된다는 것은 앞에서도 설명한 바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평가는 1차 서류를 통해 전반적인 정보를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사실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도 한다. 2차 면접에서는 지원자 자체에 대한 확인이 중점적으로 진행되며 각 대학에 걸맞는 입학기준을 세우고 평가한다.  - 입학사정관제도는 학생의 잠재력이 중요하지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틀린 말이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잠재력을 충분히 감안하지만 성적을 안보겠다는 것이 아니다. 성적도 보고 잠재력도 보겠다는 것이 이 제도의 취지다. 게다가 성적은 학교생활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이므로 항상 중요한 입시지표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게다가 성적을 중심으로 학생을 추천하여 입학사정관제도가 이루어진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 입학사정관이 모든 입시를 평가한다? 틀린 말이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지금 초기 단계이며 지금의 형태는 서류 평가나 면접 단계에서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형태지 절대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는 관련 과목에 대해서는 교수가 입학사정관과 함께 직접 심층적인 면접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입학사정관제도는 서류와 면접이면 끝? 틀린 말이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일부 대학에서 서류와 면접으로만 진행되지만 어학 및 논술 성적도 많이 반영한다. 고려대 사회적공헌자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내신 성적 100%, 2단계에서 내신 60%, 서류 및 면접 40%의 비중을 둔다. 이는 서류와 면접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류나 면접 외의 것도 많이 보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성적만 보고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그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해 존재하는 제도이다. 때문에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박혀있어야 면접단계에서 자연스럽게 그 생각이 우러나와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업종에 대한 준비를 확실히 해야 하는데 관련 독서를 실시하고 독서감상문을 모은다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도가 성적을 보지 않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관한 대비도 확실히 해야 한다. - 입학사정관제도 대비 TIP 1 서류 평가 요소는 공통 요소(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특기 요소(학생부 비교과 영역, 기타 실적), 학업 요소(학생부 교과 영역, 기타 학업 실적)으로 나눈다.
☞ 독특한 체험과 에피소드를 부각하라 ☞ 자신의 특이점과 열정을 표현하라 ☞ 상투적인 표현은 금물 ☞ 일관성 있게 작성하라 ☞ 지원 대학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피력하라 ☞ 구체적으로 꿈을 찾아가는 자신을 피력하라 - 입학사정관제도 대비 TIP 2 면접과 구술에서는 크게 기본소양평가와 전공적성평가로 구분되며 기본소양평가는 가치관 및 세계관을 표현하며 전공적성평가는 전공 지식 인식수준에 대해 테스트한다. 이 때는 자신이 알고 있는 한에서 조리있게 구술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요하는 문제나 단어들이 출제되고 있으니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강한 피력을 할 좋은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