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블럭을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교구를 좋아하는 5살짜리 우리아이는 패턴블럭을 받자마자 문제를 풀기 시작했답니다. 허무하게도 3권 중 2권의 책이 이틀만에 바닥이 나더군요. 정확하고 딱떨어지는 답을 좋아하는 아이라 (다른분들의 후기에 있는) 다른 아이들처럼 물고기를 만든다거나, 사람을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은 여전히 하지 않았습니다만, 알록달록한 색깔이 맘에 들었는지 동생과 쌓기놀이는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연산과 도형에 관한한은 무척 좋아하고 파고드는 아이인데 창의적인 활동은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조이매쓰의 교구들처럼 (큐브, 펜토미노 등) 논리사고적인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열 일 제쳐두고 집중합니다만은 ... 다른 분들의 자녀들같이 창의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영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어쨋든.. 패턴블럭은
- 도형에 대한 여러가지 접근이 가능한데다가,
- 아직은 개념을 혼돈하는 분수의 개념까지 알기쉽게 이해시킬 수 있어서 좋았구요..
- 게다가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여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고
- 두께가 두툼하여 입체활동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 조각의 갯수가 너무 적어서 만들기에 한계가 있었고
- 색깔이 좀 얼룩얼룩하더군요. 하지만 이 부분은 비용대 비에서는 문제될 것은 없었다고 봅니다.
아이들의 동네 친구들도 놀러왔다가 패턴블럭을 같이 체험해보고는 모두 만족해서 돌아갔답니다.
조이매쓰! 정말 좋은 교구입니다. ^^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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