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볶음밥먹으며 패턴놀이해요.

글쓴이 김인교

등록일 2008-05-22 12:11

조회수 5,778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퇴근하니.
근이가 잠자고 일어나서 스트로베리를 열심히 보고 있더라구요.
엄마와 얼굴보며 인사하고. 안아주니..
"엄마! 씻고오세요"하는 근이. "음. 엄마 얼른 씻고 올께"

씻고 나와서. 배가고플거라며 할머니가 밥을 먹이자고 하신다.
할머니가 야채를 볶고 계신다.

당근.감자.알새우.파프리카를 볶고 있는데. 근이가 배가 고픈지 얼른 식탁에 올라앉더니 "옥수수도 넣어주세요"한다. 옥수수콘을 먹어보더니 맛있었나보다. "한번만 먹어볼께요" 옥수수콘 두번 정도 떠먹고. "다 넣어주세요""근아!지금 옥수수콘을 다 넣어버리면. 다음엔 요리할때 옥수수콘이 없어서 못 먹는데 어떻하지?""그럼. 누룽지 탕수육할때 넣게 남겨놔요"하는 근이..ㅋ"아!볶음밥이 되가고 있네요"

볶음밥.동치미.콩장을 준비해두고. 미역국을 떠놓았다. 볶음밥에 근이가 좋아하는 케찹을 쭈욱 짜서 섞어주니. 배가 고프기도 하고 구수한 볶음밥 팍팍 잘 떠먹는다.

"근이 그다음엔 동치미 먹어볼래?"
갑자기 말해놓고 "난다난다. 생각난다."하며. 먹으며 패턴놀이 해볼까?

"근아. 볶음밥 먹고 나서. 동치미 먹고. 동치미먹은 다음. 콩장도 먹고. 볶음밥. 동치미. 콩장. 볶음밥. 동치미. 콩장"하니. 근이도 따라서 "볶음밥. 동치미. 콩장"하는 근이. "이번엔 밥 먹었으니. 동치미국 먹어야지요"하며. 알아서 척척 먹더니.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