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머리앤님이 안오셔서 내심 걱정했습니다.
사실 이글저글에 답글달기 참 쑥스러웠어요.
그렇다고 안하고 있자니..아무도 안할것 같고..그러면 수학나라가 너무 조용해져서 사람들이 안찾을 것같고...
그래서 좀 주제넘게 까망머리앤님을 대신해서 답글을 올렸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후련해지네요. 왜지????
이제 저는 처음처럼 글을 올리는 평범한 쑥쑥회원으로 돌아가렵니다.(뭐 언제는 평범한 쑥쑥회원이 아니었나^^;)
앞으로도 꾸준히 글 자주 올릴께요.
참, 어제 수학나라가 처음 문을 열었을 그 때로 거슬러 올라가 까망머리앤님을 비롯한 다른 맘들의 글을 한참동안 읽었었습니다.
요즘 제 기분이나 느낌들을 까망머리앤님의 글 속에서 발견하고는 좀 우스운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생활속의 수학..
까망머리앤님의 줄기차게 강조했던 것을 제가 뒷북이나 치고 있는듯해서, 그렇게 강조해도 늘 학습지나 교구에 관한 글로 도배되어버리는 게시판이 그래서 씁쓸한 웃음이 났습니다.
이젠, 저를 비롯해 놀이수학을 표방하는 많은 엄마들이 이 게시판을 더욱 알차게 매꿀테니 까망머리앤님 힘내셔서 처음의 그 마음과 취지대로 수학나라를 이끌어 주세요.
힘이 되어드릴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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