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님의 글입니다.
> 멋~진 제목이지만, 실은 간단한 수학놀이입니다.
> 제가 내일 아이들과 하려고 계획한 건데요.
>
> 아이들과 낙엽을 모으러 밖에 나갑니다.
> 커다란 나뭇잎 하나, 조금 작은 잎 둘, 더 작은 잎 셋...
> 아주 작은 잎은 10개.
>
> 집에 와서 책에 나뭇잎을 끼워서 말린 후, 찾을 때는 보물 찾기 하는 기분으로 찾아요.
>
> 그리고, 책을 만들어요.
>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책을 만든다는 것 만으로도 무척 좋아해요.
> 제목 : 나뭇잎 (낙엽)
> 그리고, 이면지 10장을 묶고, 1~10까지 씁니다.
> 1번에는 나뭇잎 1개 풀로 붙이고,
> 2번에는 나뭇잎 2개,
> .....
> 이렇게 나뭇잎을 수집하고, 붙이면 멋진 책이 완성되지요.
>
> 동이는 5까지만 만들 예정입니다.
>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적당히 조절해 보세요.
> 제일 큰 나뭇잎 부터 차례대로 붙이는 놀이도 재미있어요.
>
> 어쩐지 분위기 있는 놀이가 될 것 같은데, 문제는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지요.(^*)
> 그래도 저는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낙엽과 책을 생각하며 분위기 좀 잡아 보렵니다.
>
안녕하세요? 태형맘입니다.
얼마전 아이게에 수학을 어떻게 접해줄까 고민하던 맘이에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며칠전 색종이로 단추를 만들어서 1부터 5까지 써 붙인다음 기차놀이를 하면서 숫자를 익혔어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면서 숫자를 받아들이더라구요.
너무나 신기하고 기특(?)한거 있죠?
교재나 교구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만들고 놀아주면서 천천히 수학에 대해서 느끼게 하려고 합니다.
무언가 가르치려고 하면 일단 '무슨 교재를 사용해야 할까?' 하는 생각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하면 좋은 교재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도 낙엽을 주워다가 태형이와 함께 만들어보렵니다.
늘 신선한 아이디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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