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디님의 글입니다.
> 준우맘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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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월 정도에 수를 100단위까지 이해하고 수의 양적인 부분을 이해한다면 일반적인 아이들에 비해 수리적인 능력이 무척 빠르게 발달한 자녀라 생각됩니다.
> 현재로선 어머님께서 파악하신 정도라면 수학영재에 준할 수 있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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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 놀이수학이라든가 다양한 교육 기관이 많긴 하지만 영재아의 특성을 위해 학습이 가능한 곳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 이유는 당연히 영재아는 상위 몇 퍼센트 이내이기 때문이고 그 이내에 드는 아이들은 소수라서 지역마다 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는 않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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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요한 것은 놀이수학을 위해 아담리즈에 등록하는가 안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머님께서 자녀의 발달이 어느 정도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를 이해하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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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 엄마는 아이를 옆에서 보기 때문에 가장 잘 알 것 같지만 객관적으로 자녀를 파악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자녀에 대한 올바른 판단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하여 발달 정도를 알아보고 공부 방향을 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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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주로 추천해드린 곳은 EBS영재학술연구원입니다.
> 대기가 꽤 긴 편이긴 하지만 그 만큼 전문적인 선생님과 상담을 할 수 있고 1:1 면담 유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녀의 영재성이 발견되는지 보다 명확하게 판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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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 대전 두 곳에서 판별이 가능하며 전화로 예약하신 후 예약 날짜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3달 이상 지체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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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 김연구소는 서울대 물리교육과를 나온 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영재아 교육을 주로 합니다. 두 곳의 성향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김연구소는 아이의 특성 중 특별히 영재적 특성이 뛰어난 과목 위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수업을 받게 되는 반면에 영재학술연구원의 경우 공통과목이 있고 그 외에 아이가 선택적으로 듣는 과목이 한 가지 정도 있습니다. 공통과목은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거나 팀워크 훈련을 가중한 코스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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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30개월 정도인 경우는 대게 부모님의 소견과 관찰자의 소견이 중심이 되어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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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굳이 테스트를 먼저 해보시도록 말씀드리는 것은 영재아인 경우 일반 아이들과는 다른 성장 패턴을 가지게 되며 이런 경우 학원 위주로 엄마가 자의적인 판단으로 수업을 하게 되는 것이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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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영재아로 판별된 아이들이 성장 후 정말 좋은 결과로 대학을 진학했는가를 확인한 조사 결과가 매스컴에 보도 된 것이 있습니다. 일반 아이들보다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 진학률이 2~3배 정도 높았으나 모든 아이가 성공적인 길을 걸어간 것은 아니었지요. 또 하나는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수해간 아이들의 경우 부모의 직업이 교사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50% 이상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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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연유인가 하면 교사는 교육환경 변화를 가장 잘 이해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자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양육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것은 전문가로부터 지속적으로 자녀의 성장에 따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결과에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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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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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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