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ywony님 안녕하세요.
무려 거의 일주일이나 답변을 못 드린 셈이네요.
왜 못 봤을까...
^^;;
어쨋든 조이매쓰는 연산을 위한 교구 또는 교과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해주는 교구는 아닙니다.
그러니 이미 질문하실 때 미리 아신 것처럼, 딱딱 준비가 각을 맞춰서 순조롭게 배우길 바란다면 그냥 학습지로 아이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엄마의 소원에는 가장 잘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공부 방식은 아이가 스스로 찾아가도록 키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교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와 경험할 거리, 읽을 거리, 놀 거리를 주지 만 아이가 그런 것을 스스로 생각해서 해나갈 틈 없이 엄마가 정리해주고 시간 맞춰서 스케쥴대로 진도 나가기만 하면 뭐든지 다 배울 수 있게 하는 방식은 절대 사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배우길 바라는 것은 지적 호기심과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호기심 어린 재치와 장난끼,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발견해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아이다운 의무감 정도를 더 바라지요. ^^;;(혼날 때 혼나더라도 해야 하는 것은 아이 선에서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의무감...)
어쨋든 조이매쓰는 단계를 앞질러 가게 만드는 학습지는 절대 아닙니다.
아이에게 놀 거리로 주면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답을 완성해가고 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주고 자극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아이 모두가 잘 맞으리라 생각하지만 조이매쓰를 두 아이가 함께 갖고 놀게 주시지 마시고 서로 다른 것을 꺼내서 놀이로 즐기게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마다 문제를 접근하고 풀어가는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괜히 실갱이하는 것이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교구 중에서는 1단계지만 꽤 어렵고 복잡하여 문제를 건너뛰어야 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완벽히 활용한다기 보다 아이 연령에 맞게 경험하도록 제공해주고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늦어진 답변에 무척 죄송함을 느끼며... ^^;;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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