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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플 마니마니 달아주세요

글쓴이 사랑맘

등록일 2005-06-03 12:34

조회수 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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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아들은 6세입니다
> 지금 학습지 수학을 하고 있는데, 학습지 선생님 말씀은 조금 빠르데요
> 좀더 높은 단계에서 생각할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 첫째아기라 미숙해요
> 어떤식으로 교육을 시켜야 하나요
> 리플로 마니마니 가르쳐주세요


좀더 높은 단계는 엄마 맘이 먼저 높게 하고 싶은 욕구나 욕망이 앞선다고 보여지네요~~.
아이가 쉽게 적응하고 놀이라는 생각에 숫자놀이를 통해 충분이 받아 들이도록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우선은 가까운 대형서점에 가보시거나 혹 주변에 블럭으로된 숫자판이나 나무로된 자석판 또는 부직포등 숫자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면서 익혀 나가는 재료들이 참 많은데.....

제 경험상으로는 24개월부터 블럭으로 활용을 하면서 브로마이드와 나무로된 퍼즐 맞추는 게임을 이용하여 아이에게 놀아 보도록 해주었어요..

일단 블럭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의 모양도 만들어 보고 숫자도 맞춰보면서 아이는 흥미를 더 해가죠.
그리고 36개월이 되면서 눈에 익숙한 모양과 색깔 그리고 숫자들도 입에서 소리를 내며 눈으로 확인하며 놀이를 하죠.

현재 37개월되었는데 여러 브로마이드(과일,숫자,영어,한글,자동차,동물)을 24개월부터 매일 보고 놀면서 현재 큰애가 초4년인데 큰애가 3살때 쓰던 블럭들을 깨끗이 잘 보관해두었다가 지금의 작은애가 되물림하면서 정말 활용을 잘 하고 있어요..

무조건 새것이 만족을 느끼게 하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물려 받은 느낌또한 아이에게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더군요..

큰애도 새삼 보고 늘 좋아라 하죠.. 내가 쓰던걸 동생도 가지고 놀이를 하는모습이 좋아 보였던지 흐뭇해하면서 동생에게 물려주었다는 생각에 자기가 정말 큰 형처럼 보호의식이 느껴진대요..^&^..

아이가 6세라면 좀더 다양한 놀이꺼리를 안겨주시면서 다양한 체험을 손으로만지게하고 눈으로 보게하면서 머리로 인식하게 하는 놀이를 해주면 좋을듯하네요..

나이에 따라 단계가 필요하기보다는 얼마나 많이 보고 만지고 인식하는지가 더욱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딱딱한 학습지위주의 학습공부보다는 아이가 놀면서 신나고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스트레스를 갖지 않도록 주의해 가면서 놀리꺼리를 이용하여 자극시켜주는것이 좋을듯하네요..

37개월되었지만 약 2년동안 블럭으로 많은 모양의 놀이, 숫자놀이, 글자놀이를 하면서 책도 스스로 읽고 싶은것들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물론 글을 제대로는 모르지만 손으로 집어주면서 함께 읽으려고 하다보니 아이는 그 글씨를 눈으로 매번 익히고 손으로 가리키면서 인식하더군요.

일단 큰글씨위주로 함께 읽고 꼭 아이의손으로 짚어주면서 확인 시켜주는 연습을 매일 하죠..
딱히 시간을 정해서 해주는 것 보다 아이의 컨디션이 좋을때나 하루의 즐거운 시간의 일부를 활용해서 딱딱한 책이라는 개념보다는 즐겁게 놀이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죠.

숫자도 마찬가지예요.. 단계를 꼭 짚어 하기보다는 6세라면 일단 연령을 낮추어 아이가 쉽게 따라오는 범위내에서 재미와 흥미, 호기심을 잃어 버리지 않고 많이 작용할 수 있는 최선의 재료와 도구들을 이용한다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쉽게 놀다가 쉽게 잊어버리고 또 항상 새로운것에 호기심을 보이죠.
잘 살펴보시면 아마 부모가 한 참 손이 많이 필요로 할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와 늘 함께 행동하면서 아이를 살펴보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6세정도면 아이가 잘하는것, 잘 먹는것, 싫어하는것, 하고 싶은것들이 이때면 많이 나타나게 되면서 그 기초로 인해 취미와 특기를 가지게 되거든요.

부모가 이러한 것들을 유아때 일찍 발견하게되면 초등 초기때 아이에게 맞는 학습활동, 적성활동등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저 아직은 어리니까... 좀더 있다 생각해 보지, 아직 학교도 안들어가서 아직 뭘 할지 모르는데... 또는 늘 부모님들의 마음으로만 어림잡아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때로는 안타갑더군요..

너무 앞선 생각을 하는 부모님들, 그저 아직은 어리니까 두고보지 뭐..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대다수다 보니 아이들이 무엇을 얼마나 잘 하고 , 하고 싶어 하는것들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초등 1,2학년을 그냥 시간으로만 보내다 초3년되면 부랴 부랴 여러 학습지를 통해 부모의 만족감부터 채우려는 부모님들의 마음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고 하기 싫어하는 시기가 되면 이미 아이는 자기 주장을 가지게 되는데 그 시기부터서는 부모님의 큰 관심과 노력으로 아이의 미래를 엿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길잡이 역할을 어느때부터 시작해서 어느때까지 해야하는가를 잘 알아야만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해봅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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